[캘거리 호텔] 캘거리 국제공항, 델타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인-터미널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12월 13일 |
겨울 유럽여행 (25) 오르비에토 : 깊은 우물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6월 30일 |
![겨울 유럽여행 (25) 오르비에토 : 깊은 우물](https://img.zoomtrend.com/2018/06/30/b0103808_5b335f9caca28.jpg)
1. 오르비에토. 이탈리아 중부의 많은 마을들 중에서도, 깎아지른 응회암 절벽 위라는 특징적인 위치로 그 존재감을 뽐내는 마을이다. 7년 전 유럽 여행 중, 베네치아에서 나폴리로 향하는 열차에 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차창 너머로 이 오르비에토를 본 적이 있었다. 평원과 야트막한 언덕의 평범한 수평적 풍경 속, 뜬금없이 수직으로 솟은 절벽에 나타난 마을은 꼭 거대한 성채 같았다. 물론 그 때는 오르비에토라는 이름도 알지 못했고, 그저 세상엔 신기하게 생긴 마을이 많구나, 하고 넘어갔었다. 한국에 돌아와 이탈리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 대학생 때의 나는 왜인지 내가 27살이 되면 이탈리아에서 살거나 몇 달 간의 장기여행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했고, 그 때를 위해 미리미리 정보 수집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 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메리어트 남대문
By 듀듀 | 2016년 6월 23일 |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 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메리어트 남대문](https://img.zoomtrend.com/2016/06/23/b0143701_576811cf977e9.jpg)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 COURTYARD Marriott Seoul Namdaemun 5월말에 오픈한 새 호텔 건물도 삐까뻔쩍!_ !오픈초기라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더라구요 로비는 2층이예요엘레베이터 슝슝 룸에서 보면 이렇게 객실 문과 복도가 훤히 다 보여요 재미있어요 ㅎㅎ 복도 15600원 추가로내고 고층룸으로 올렸습니다 아늑하당 :-)들어가자마자부터 새냄새가 폴폴새집냄새 ~_ ~아이좋아 새냄새!ㅋㅋ숙박은 조식포함 20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룸키카드키 두개 주심 로브 두개 걸려있고 슬리퍼도 있구요 금고다리미 다리미판 들어가자마자 옐로그린컬러의 에그체어가 반겨줘요 ^ ^ 전기주전자와 텔레비전 욕실은 저렇게 투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