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6) 나리타산 신죠지로 갑니다 오늘 저녁은 여행에서 마지막 날. 일단 호텔에 체크인부터 하고 저녁은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나리타 게이트웨이 호텔은 공항 비즈니스 호텔답게 저렴한 가격이 특징. 이번에 묵은 호텔 중 가장 좋은 호텔인 듯 하다. 가격은 동경 시내에 있는 호텔과 거의 비슷한데 시설도 공간도 훨씬 좋다. 저녁은 엔화가 남아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사실 호텔 저녁 부페는 가성비가 좋지 않은 상품 중 하나지만 이번에는 조금 호사를 부려보기로 했다. 부페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1식에 2700엔...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석식 식권을 구입해보았다.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식사의 광고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