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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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HEMA 합성수지 웨이스터 토너먼트는 근거리?!
재미있는 부분이군요. 퍼플하트 아머리 제품들을 구경하다가 찾은 영상인데 자사의 합성수지 웨이스터로 벌이는 영상으로 토너먼트 대회인 롱포인트 2012에서의 대전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하는 HEMA토너먼트 비판의 초점은 리히테나워류가 가장 잘 싸우는 근거리 간격까지 가지도 못하고 먼 거리에서 치고 빠지는 사문난적 스타일을 견지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건 지금까지 봐 온 HEMA토너먼트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네요. 바로 리히테나워류에서 Krieg이라 부르는 근거리에서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유의 쉴하우, 크럼프하우 같은 근거리 전용 베기들이 나오죠. 쉴러는 검을 뒤집어서 뒤쪽 날로 내리치는 기법이고, 크럼프하우는 높은 올려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리히테나워류 롱소드 검술의
토너먼트 가이들은 왜 못하는가
토너먼트 가이들은 못한다 라는 우리의 입장에 가해지는 의문이 있다면, 저들도 나름 전력을 다해 싸우고 나름 이기고 지는 것이 있는데, 그리고 싸움이란게 잘 하면 그만이지 형태가 없을 지언데 뭘 근거로 못하느냐고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다만 일차적으로 저들은 역사적 유럽 무술의 연구 복원을 자처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들이 하는 것이 바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유럽 검술의 그 형태를 제대로 재현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공교롭게도 현재 남아있는 롱소드 검술 문헌은 독일계가 압도적이고 또 그 독일계 매뉴얼은 98%가 리히테나워류이며 나머지 2%도 리히테나워류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최소한 책을 보고 연구하고 그걸 토대로 검술을 배웠다면 당연히 리히테나워류의

클래식 펜싱 자켓 빨간색
예전에 구입했던 클래식 펜싱 자켓 은 색깔이 잘못 와서 ARMA훈련에 쓸 수가 없었죠. 항의 메일 보냈어도 답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도둑같이 왔습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젠 아머리/TCA 펜싱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은 올라가는군요. 이로써 졸지에 펜싱 자켓이 2개가 생기게 되었네요. 색깔만 틀리지 제품 특징은 이전 것과 같습니다. 특징은 이전 리뷰를 참조해주시길. 다만 기성품에 동일 사이즈라도 미묘하게 품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패리&리포스트를 잘 하고 싶다면 :
공격자나 방어자나 성급함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다. 성급한 방어자는 십중팔구 페인트나 체인지에 당하기 마련인데 만일 적이 약간 움찔하거나 혹은 베기가 아직 중간까지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몸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급급하여 미리 패리를 해 버리면 상대는 아직 검에 가속도가 붙지 않아 손쉽게 다른 곳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패리된 공간으로 베지 않고 다른 곳을 베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패리를 안전하게 하려면 상대의 검이 충분히 가속도가 붙어 멈추기에는 너무 시간이 걸리고 그러기도 힘들어질 시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그때 비로소 패리를 하면 상대는 멈추려고 하면 칼이 약해지고 바꾸려고 해도 너무 느려져서 다른 데를 치려다 틈새만 잔뜩 내놓아 반격의 여지를 내줄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니 차라리 상대에

퍼플하트 아머리의 신형 싱글스틱 바스켓힐트
이제야 좀 돈주고 살 만한 물건이 되었군요. 퍼플하트에서 싱글스틱을 런칭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전에는 무슨 굵은 끈 같은 걸로 묶어놓은 정도에 불과해서 비주얼적으로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쓰는 데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좋은 걸 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이건 고전 유물 중에서도 바느질을 해서 만든 것으로 특히 19mm지름의 등나무 봉을 끼우는 부분은 따로 보강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