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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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ARMA Korea 2010716
영상은 언제나와 같은 패턴이지만 상대하는 멤버가 다른데 이 멤버의 주특기는 택견 경력에서 나오는 뛰어난 몸의 정렬과 그로 인한 필링 능력이며 매우 스마트한 바인딩을 자랑합니다. 대다수의 멤버들의 필링은 강하던 약하던 둘중 하나이던가 그냥 버티는 정도이지만 이 멤버만큼은 강약을 조절하며 상대 칼에 바인딩하고 있다가 빼면 누르고 누르면 버티며 측면으로 빠지면 따라오는 등 마오쩌둥스러운 특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칼에 항상 강한 힘이 들어있으며 짧은 거리에서도 D3O장갑조차 다 걸러내지 못하는 타격을 선사하고 덕분에 가끔 손가락이 아플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소드레슬링이나 하프소딩, 두쉬빈든으로 상대하는 게 정석이지만 스마트한 필링이 그것도 자주 좌절시키죠. 다만 어쩌다 한번씩 힘이 너무 들어

Feder is Coming....
주문한 피더가 이제 출발했군요. 기존 장비들은 방문자들에게도 대여하고 또 나름의 작업도 거치고 하다보니 영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아 제 전용으로만 사용할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여름에 녹스는 점도 고려하여 도착하면 가드와 퍼멀에 블루잉 처리를 해서 녹 저항을 강화시킬 예정입니다. 제품명은 레제니의 숏 피더로 기존의 레제니 피더는 휘두를때 약간씩 질량이 실려 초고속 노마스크 스파링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건 멤버의 커스텀모델을 사용해본결과 알비온 마이어에 뒤지지 않는 컨트롤이 가능해서 주문했습니다. 알비온 마이어는 날손상, 밸런스, 찔렀을 때 탄성까지 모두 알비온 마이어가 제일 낫지만 부러지는 경향이 있고 과격한 스파링에선 내구성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비싸기

65cm등나무봉 풀스파링 결과
어제 세션에선 막바지에 마스크와 중장갑을 끼고 원없는 풀스파링을 해봤습니다. 일단 느낀 점은 짧고 가드가 없는 칼의 검리 실험 포스팅에서 느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대의 화두였던, 상대방이 손만 죽어라 때리면서 계속해서 빠져나갈 경우 굳이 막거나 쳐내기보다는 그냥 나도 타이밍으로 처리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하지만 원한다면 공방일체의 한방을 쓸 수 있는데 기리오또시 형태의 기술이 손때리기 하는 상대에게도 통합니다. 다만 목봉은 시전자도 튕겨나가서 손을 제대로 때리기 힘들지만 정글도 같은 도검류는 어렵잖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원한다면 막으면서 들어갈 수도 있긴 있고요. 하지만 손만 때리는 상황에선 굳이 기리오또시나 막기를 쓸 바에야 그냥 타이밍으로 때리는게 더 낫다는 느낌이었습

짧고 가드가 없는 칼의 검리 실험
짧고 가드가 없는 칼은 어찌 쓰나? 포스팅에서 가진 검술적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에 목봉을 만들어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실험용으로 만든 등나무 봉으로 두께 29mm 길이 650mm입니다. 나무가 강타로 부러지거나 터지는 걸 막기 위해 중간중간 투명 테이프를 감았고 손잡이 쪽은 종이 마스킹 테이프로 처리, 갈라져 가시가 찌르는걸 막기 위해 30mm 고무캡을 본드로 접착했습니다. 마체트나 동남아칼의 특성을 알아보려면 블런트가 필요하지만 제가 주력하는 분야도 아니고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돈을 투자하기 뭣해서 일단 시험용으로 만들어 투입했던 물건입니다. 목봉과 도검의 특성 차이는 제법 크기 때문에 이것이 마체트나 동남아칼 공방의 현상을 말해줄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단 투입해

가르디아 디 삐에데, 가르디아 디 피앙체
가르디아 디 삐에데(Guardia di Piede, 발 가드) 아킬레 마로쪼 3권 투핸드소드(Spada di mano) Cap.161 말미에 등장하는 가드이며 삽화는 없다. 묘사하기를 "너의 검끝은 땅으로 가 가르디아 디 삐에데(Foot Guard, Guardia di Piede)에 임할 것이며 너의 왼손은 퍼멀 위에 있을 것이다" 라고 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빼박 쉬랑크훗과 동일한 자세로 해석된다. 이 자세의 장점은 검을 세워 막는 것에 대한 역사적 근거가 제공된다는 점에 있다. 다리를 방어하는 것은 포르타 디 페로 라가 / 코다 룽가 라가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상대방의 찌르기나 다리베기를 막고 내려베기로 지나가는 중간 지점에선 반드시 검을 세워서 막는 지점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지점을 어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