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극치

Sources

Posts

64 posts
파라노만 (Paranorman, 2012)

파라노만 (Paranorman,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3월 1일

감 독 : 샘 펠 출 연 : 코디 스밋 맥피(노만), 케이시 애플렉(밋치), 터커 알브리지(닐), 안나 켄드릭(코트니) 관람일 : 2013.02.04 / 시사회 이게 어디 시사회가 당첨된 것이더라..... 인터파크였던가? 옛단성사 현롯데시네마에서 보게 되었다. 단성사 시절에도 단 한번도 단성사에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친구랑 만나는데 헤맸다 --; 탐앤탐스를 코앞에 두고 골목을 2번이나 왕복했다니...... 일단 공짜니까 보긴했는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정식 개봉했을 때 과연 관객이 들런지 심히 의심스러운 영화였다. 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좀 많이 독특할 뿐. 스릴러좀비코메디(?)소년성장물인 애니메이션인데..... 영화 고를 때 저거 보자고 하기엔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있다. 애니메이션 계열이라

베를린(The Berlin File, 2012)

베를린(The Berlin File,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3월 1일

감 독 : 류승완 / 120분 출 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관람일 : 2013.02.04 꽤 볼만한 영화였다. 일단 2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았으니까. 비록 줄거리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이고, 액션도 눈에 익은 것들이 많았지만. 일단 베이스가 우리나라 액션영화니까... 이 정도 액션이 나온게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꽤 박진감 넘쳤다. 사실 조폭 나오는 거라도 먼가 영화같은 영화라는 느낌이 강한게 우리나라 액션장르니까. 전지현은 예뻤고, 류승범은 제대로 똘아이였고, 한석규의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었고, 하정우의 분위기 하나는 죽여줬다. 액션도 잘 하긴 했다. 이경영도 어중간한 위치의 고위관계자인 척 잘 이끌어나갔다. 과연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오랜세월이 지났다 해도 자

몬스터 호텔(Hotel Transylvania, 2012)

몬스터 호텔(Hotel Transylvania,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3월 1일

감 독 : 젠디 타타코브스키 / 91분 출 연 : 아담 샌들러(드라큘라), 스티브 부세미(웨인), 프란 드레셔(유니스), 앤디 샘버그(조니) 관람일 : 2013.01.19 그럭저럭 무난했던 애니메이션. 사람을 무서워하는 몬스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라는 아이디어는 꽤 좋았는데, 줄거리 자체는 식상한 느낌이 든달까 너무 뻔하달까.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로 뒷이야기를 유추해낼 수 있었다. 딸바보 드라큘라의 노력이 가상하긴 하지만, 방법이 너무 평범(??)해서 좀 아쉬웠다. 조카랑 같이 가서 봤는데 (애니메이션 영화의 동반자는 일단 조카로 낙점. 이 지지배도 애니만 영화관에 걸리면 보자구 당당히 전화한다. 팝콘 먹으면 배가 아파 사달라고 안하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요즘 애니는 3D가 기본인데 2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2월 2일

감 독 : 이안 / 126분 출 연 : 수라즈 샤르마(파이 파텔), 이르판 칸(나이든 파이 파텔) 관람일 : 2013.01.01 벌써 1달이나 지났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보고 싶은 리스트 상위에 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솔직히, 줄거리를 들었을 때는 구미에 당기지 않았다. 호랑이랑 단둘이 구명보트에 덜렁 올라앉아 바다를 표류하는 이야기를 2시간이나 봐야 한다니, 대체 어떤 영화가 그런 단순한 줄거리로 그 시간을 떼울 수 있을지 우려가 먼저 들었으니까. 하지만, 샤넬 블랙 재킷전을 보러 같이 갔던 P양이 꼭 보라고 추천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쑤셔봤더니 큰 화면으로 봐야 멋지다고 하는 시사회평이 많았다. 더군다나 감독이 이/안/ 와호장룡같은 화면이 또 나와주려나 은근슬쩍 기대도 생겨서 왕십리 IMAX 표를 노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귀차니즘의 극치|2013년 1월 4일

감 독 : 피터 잭슨 / 169분 출 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컬런, 리처드 아미티지 관람일 : 2012.12.19(3D HRF Imax) / 2012.12.22(3D HRF ATMOS) J양의 도우미였다는 이유로 저녁 2번 IMAX 한편을 원없이 향유할 수 있었다. (감사~ 감사~♡) 그 중에 IMAX로 선택된 것이 이 호빗. 일단 나는 잘 만들어진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환타지와 역사물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어진다. 솔직히 호빗은 아직 소설을 안읽었다. 사놓기만한지 어언 X년. 책장안에서 먼지를 뽀얗게 입은 채 다소곳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옹정황제(--;;) 10권짜리를 다 읽고 나면 읽게 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그 탓에 호빗은 줄거리만 대충 알지 세세한 장면이라든가 앞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