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By 귀차니즘의 극치 | 2013년 1월 4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1/04/b0000860_50e5abda8c779.jpg)
감 독 : 피터 잭슨 / 169분 출 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컬런, 리처드 아미티지 관람일 : 2012.12.19(3D HRF Imax) / 2012.12.22(3D HRF ATMOS) J양의 도우미였다는 이유로 저녁 2번 IMAX 한편을 원없이 향유할 수 있었다. (감사~ 감사~♡) 그 중에 IMAX로 선택된 것이 이 호빗. 일단 나는 잘 만들어진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환타지와 역사물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어진다. 솔직히 호빗은 아직 소설을 안읽었다. 사놓기만한지 어언 X년. 책장안에서 먼지를 뽀얗게 입은 채 다소곳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옹정황제(--;;) 10권짜리를 다 읽고 나면 읽게 되지 않을까 싶다. 여튼, 그 탓에 호빗은 줄거리만 대충 알지 세세한 장면이라든가 앞으로의
영화 호빗 외국 개그짤
By let it be a caprice | 2013년 2월 7일 |
![영화 호빗 외국 개그짤](https://img.zoomtrend.com/2013/02/07/e0118581_51128fe83ce92.jpg)
알아요 영화 호빗 끝난지 오랜거.... 이제 상영관도 없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하 진짜 어떻게 일년을 또 기다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2년이 지나서 호빗 시리즈가 영영 끝나면 그땐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편이 끝난 영화관에서 앉아 혼자 울지도 몰라....... (출처) ...개그짤을 모으며 마음을 진정시킵시다.후 하 후 하 중간계의 넥스트 탑 모델 (출처) 아프가니스탄, 아님 이라크?중간계. (출처) 셜록과 호빗 크로스오버. 엉키지 마라 (출처) 완전 장엄해 (출처) 다 물러
호빗 : 뜻밖의 여정, 뜻밖의 어드벤처 재미
By ML江湖.. | 2012년 12월 27일 |
![호빗 : 뜻밖의 여정, 뜻밖의 어드벤처 재미](https://img.zoomtrend.com/2012/12/27/a0106573_50dacfe6940ca.jpg)
알다시피 2000년대 들어서 <해리포터>와 함께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변함없이 이 시리즈를 지켜온 수장 '피터 잭슨'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반지 원정대에서 60년 전으로 회귀한 이야기로 돌아왔으니 <호빗 : 뜻밖의 여정>이다. 그래서 대다수가 '프리퀄'(Prequel :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이라고 한다. 혹자는 때론 아니다, 스핀오프격의 '리부트'라고도 한다. 어쨌든 그런 변용적 형태를 차치하더라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통해서 판타지한 어드벤처 세계를 제대로 보여준 피터 잭슨. 그에 의해 또 탄생된 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처음엔 보잘것 없는 원정대가 꾸려지기 전,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4년 12월 18일 |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12/18/e0006574_5492deea17fe6.jpg)
드디어 호빗 3부작의 마지막인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사실 어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평가를 하자면 전작과 이어지기 때문에 영화시작부터 스마우그의 위엄 넘치는 파괴행각을 볼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전투신이 많아서 거의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빗1편부터 생각한 거지만 역시 드워프들의 유쾌한 전투신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엘프따위……. 다 끝나니 역시 뭔가 여운이 남네요. <반지의 제왕>을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일이 큰 것을 좋아해서 <실마릴리온>의 ‘분노의 전쟁’이 영상화되면 좋겠구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실마릴리온>은 영상화하기 힘들겠지요, 특히 영화화는 힘들 듯 미드형식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