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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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posts![[Movie] 앱솔루틀리 애니씽 - 유쾌한 상상력](https://img.zoomtrend.com/2016/03/06/d0000388_56dc30c59ddde.jpg)
[Movie] 앱솔루틀리 애니씽 - 유쾌한 상상력
과학적인 근거는 하나도 들어 있지 않지만, 가볍게 웃을수 있는 SF 영화다. 이 영화의 전제는 이렇다. 온 우주에 우리보다 문명이 훨씬 발달된 외계인 종족도 있을 것이다. 그 외계인 종족이 반드시 평화를 사랑하는 선량한 종족만은 아닐 것이다. 중등학교의 찌질한 교사인 '닐' (사이먼 페그 연기) 에게 어느날 뜬금없는 초능력이 생긴다. 자기가 말하는 대로 무엇이든 다 이루어지는 초능력으로, 그 초능력은 외계인이 부여해 준 능력이다. 외계인은 지구인에게 초능력을 부여할만큼 문명이 발달한 종족으로, 인간의 선악 능력을 판단하여 지구를 파괴시킬지, 은하계 종족 일원으로 받아들일지 결정을 하려고 한다. 과연 '닐'은 짝 사랑하는 사람인 '캐서린'(케이트 베킨세일 연기)의 사랑을 얻고, 지구의 운명도 구
![[Movie] 와호장룡2 - 청명보검 (강호의 의리와 대의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6/02/27/d0000388_56d0e08f4eafa.jpg)
[Movie] 와호장룡2 - 청명보검 (강호의 의리와 대의에 대하여)
넷플릭스에 가입한지 15일. 아직은 무료 프로모션 기간이다. 가입해 놓고 단 한편의 컨텐츠도 보지 않았는데, 넷플릭스 감상의 첫 스타트를 이 영화로 시작했다. 15년 전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은 무협 영화를 한 편의 아름다운 수묵화로, 강호의 도리와 인생 무상에 대해 설파한 대단한 작품이었다. 전편의 물 흐르듯 유유히 흘러가는 스토리텔링과 화면 구성은 따라가지 못하지만, 이 영화도 나름 잘 만들었다. 양자경, 견자단 투 톱에, 해리 슘 주니어, 유승우라는 젊은 배우가 전편의 장첸과 짱쯔이의 러브 라인을 이어 간다. 줄거리와 구성을 많이 비틀지 않으면서 전편을 이어가는 영리한 스토리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철왕야 대인의 기일을 맞아 그를 추모하러 성에 들어온 수련 (양자경 역)은 오는 도중에
![[Movie] 뷰티 인사이드 - 그림이 예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2/16/d0000388_56c21dd1bc56d.jpg)
[Movie] 뷰티 인사이드 - 그림이 예쁜 영화
자고 일어났더니 외모가 바뀌어 있다. 영화는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29살 남자 주인공 우진의 이해할 수 없는 외모 변화 (변화라기 보다는 변신이라고 불러야 하겠지만)는 18살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이 되었다. 그때부터 방안에 틀어 박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게 된 주인공은 ALX라는 브랜드의 맞춤형 가구 디자이너로 얼굴 없는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가구 판매점에서 만난 동갑내기 이수(한효주 연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호감 가는 (!) 남자 외모(!)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그녀에게 말을 건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확인했지만, 다음날이면 바뀌는 외모에 대해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우진은 이수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는다
![[Movie] 내부자들 -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https://img.zoomtrend.com/2016/01/31/d0000388_56ad124c9639b.jpg)
[Movie] 내부자들 -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
정치, 기업, 언론의 유착 관계는 누구나 심정적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는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른다. 영화는 있을법한 (있지 아니할 수 없는) 현실을 영화라는 틀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상론은 영화의 줄거리에서 본다면 허구이다. 권력은 '자본'으로 부터 비롯되며, '자본'은 권력의 등에 올라 타 더 큰 '자본'으로 외연을 확장한다. 전통적은 둘의 유착에 요즘은 '언론 권력'이라 불리는 제3의 권력이 공고한 공생 관계의 삼각형 구도를 이루고 있다. 가히 '연기의 신' 이라 불릴만한 이병헌이 연기한 정치 깡패 '안상구', 학연, 지연의 연줄 없는 독고다이 열혈검사 '우장훈' (조승우 연기)이 한 핸동들은 정의롭게 보이
![[Moive] 인턴 - 이토록 따듯한 영화라니](https://img.zoomtrend.com/2015/12/20/d0000388_5676aeb61a677.jpg)
[Moive] 인턴 - 이토록 따듯한 영화라니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 정치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굉장히 올바른. 이 영화를 대표하는 3가지 키워드다.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인터넷 기업의 CEO가 된 '줄스' (앤 해서웨이 분)는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는 워킹맘이다. 은퇴해서 한가하면서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벤'(로버트 드니로 분)은 줄스의 회사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고, 곧 특유의 지혜로움과 '올바른' 행동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받는 직원이 된다. 영화는 현실에서는 있을 것 같지 않은 내용과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어떤이는 '현대판 판타지 동화'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의 감독이 그런 판타지에 능숙한 감독이긴 하다. ) 우리나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