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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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posts[Moive] 변호인 - 그 시절 그렇게 시작된 그의 일생
변호인감독양우석출연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개봉2013 대한민국평점리뷰보기 *** 대전에서 판사를 하다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온 변호사 강우석.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변호사라는 이유로 같은 변호사들끼리도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시대는 전국에서 부동산 투기 붐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 그는 부동산 등기 전문, 세무 세법 전문 변호사로 많은 돈을 번다. 그 사건만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는 그저그런 돈 잘 버는 속물 변호사로 계속해서 살았을 것이다. 시대는 또한 부당하게 권력을 찬탈한 정권이 안녕을
![[Movie] 광해, 왕이 된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2/10/06/d0000388_506ef895856e3.jpg)
[Movie] 광해, 왕이 된 남자
이 영화를 대단한 역사적 사실의 재조명이나, 대단한 영화적 성취로 보기는 어렵다. '만약에...'라는 가정을 전제로 그려낸, 재미가 있는 영화 정도일 뿐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이병헌'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연기가 곳곳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모든 영화적 재미는 이병헌이라는 연기자에서 시작해서 이병헌이라는 연기자로 끝난다. 그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일 것이다. 임진왜란의 무너진 현실 아래서 왕이 된 광해군은 역사적으로 볼 때 많은 한계에서 시작했다. 개혁 정치를 펴기에는 물적 토대가 너무나 빈약했다. 그럼에도 나름 현실적인 정치를 펴 나갔으나, 정권의 토대이기도 한 사대부 양반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여 인조 반정으로 왕의 자리에서 내쫓기고 만다. (역사는
![[Movie] 건축학 개론 vs 내 아내의 모든 것](https://img.zoomtrend.com/2012/10/06/d0000388_506ef22237ad0.jpg)
[Movie] 건축학 개론 vs 내 아내의 모든 것
별다른 투자비 없이 연기자의 개런티만 들었을 것 같은 영화 두 편을 VOD로 감상했다. 화려한 액션신등이 없으니, 극장에서 못 보았다 해도 그닥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김선균과 임수정 주연의, 결혼 생활의 권태기를 그린 코믹 영화다. 내용에 공감한다는 유부남들이 주위에 몇 있었는데, 일탈과, 혼자 살 때의 자유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다만 억지스러운 류승용의 바람둥이 캐릭터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영화 전체의 리얼리티를 떨어뜨리는 아쉬움이 있었다. 임수정 캐릭터의 재발견이라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신선한 감은 있었다. 이용주 감독의 멜로 드라마인 '건축학 개론'은 말 그대로 Well-made 한국 영화다. 90년대 후반 대학생들의 풋풋한 감성을 정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