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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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ver 차량 공기청정기

Onever 차량 공기청정기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23일

대륙 제품인데, 컵스타일에 크기도 적당하고 모양도 이쁜듯 해서 해외직구로 저렴한 가격이다 싶어 구매한 것.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차량 공기청정기가 인기라는데, 하나 두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렀죠.막상 받고보니, 모양은 괜찮은데, 기능이... 밑에 컵을 열고 내부를 보면 작은 필터가 쏙 빠져나오고, 위로는 작은 팬이 있는데 출력이 그다지 강해보이진 않네요. usb케이블 연결하면 바람이 솔솔 나오는건 느껴지는데 이정도로 차안에 공기청정이 가능하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구조적으로 좀 문제인게, 공기 흡입구가 바닥쪽에 있어서 컵홀더에 꼽으면 안쪽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이래서야 공기청정 기능 자체가 봉인되는 셈이라.. 추가로 외부로 개방된 컵홀더를 하나 사야 되나 싶네요. 공기청정 기능은 조금 신뢰가 안가

케무리쿠사 7화

케무리쿠사 7화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22일

이제 반환점을 돌아 결말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아무리 좋게 봐주더라도 타츠키 감독을 지지하기는 어렵겠네요. 기승전결의 기본 구조는 따르고 있지만, 이야기를 끌어가기 위한 동력이 너무 나이브한 부분이 많거든요. 물론 막장 애니들처럼 회마다 반전이나 충격적인 컷이 나타나야 하는건 아니지만, 이야기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제라는 그릇에 담긴 것들이지요. 과연 케무리쿠사를 보는 이들에게 '이 애니의 주제가 뭐야?'하고 물으면 명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작인 케모노프렌즈도 주제는 처음부터 명확했는데 말이죠. 이젠 적당히 이야기의 속내를 내보이고, 이야기의 질로 승부를 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은데 떡밥만 자꾸 던지고 있으니 조금 답답해지네요.

케무리쿠사 6화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16일

6화는 좀 특이한 연출을 보이는데, 마치 연극 공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일부러 카메라를 저렇게 한건지, 아니면 제작비 절감을 위해 그냥 같은 배경을 쓰다보니 저러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쿠의 등장은 좀 뜬금이 없긴한데, 죽은 걸로 알았던 다른 자매들도 존재하는 걸로 언급이 됩니다. 다만 속사정이 좀 있는 모양이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떡밥은 거하게 던져놓고 회수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는데 벌써 6번째 섬에 도착했습니다. 린 자매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떡밥이 다 풀린것 같은데, 와카바는 일단 자기 존재부터 궁금함을 가질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극한직업(2019)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16일

내가 한국영화에 가장 아쉬운게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치하더라도 꿋꿋하게 중심 잃지않고 가는 장르영화가 없다는 것, 또 하나는 관객들의 정치성향에 의존해서 천만관객을 기획하는 판타지극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사심없이 웃을 수 있는 코메디의 실종이다. 지난 10년동안 한국영화는 천만관객이라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아주 뻔한 방정식을 만들어놓았는데, 이것은 꽤나 잘 먹혀들어왔고 관객들은 거기 잘 넘어가주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마블 히어로물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옆구리를 치고들어온 것이 바로 이 아쉬운 부분들이다. 극한직업은 이런 아쉬운 부분들을 잘 공략한 영화다. 물론 이 영화도 사심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한국영화 치곤 그나마 정석대로 웃기려고 노력하는 영화다. 물론

알리타:배틀엔젤 (2019)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12일

예전에 하도 입소문을 타서 총몽이라는 만화를 보긴 봤었는데, 처음에 등장하는 눈이 아주 예쁜 소녀의 등장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취향이 갈려서 중도에 책을 놔버린 일이 기억난다. 사실 그 시절에 흔하게 접하는 만화는 극단적으로 딱 두가지 부류가 있었다. 하나는 스포츠(야구)만화. 어느정도냐 하면, 국산 만화잡지를 사보면 그중 두세편만 빼고 나머지가 전부 야구만화들일 정도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볼 수 있던 일본 만화들인데 대부분 매우 어두운 세계관에 그로테스크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를 그리고 있었다. 요즘으로 치면 야구만화가 주종을 이루던 국산만화와 달리, 뛰어난 작화와 자극적이고 잔인한 그림의 일본만화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해보는 성인야동같은 위치였다. 총몽이 입소문을 탔던 것도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