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Posts
840 posts케무리쿠사 4-5화
슬슬 초반부를 넘어 중반부로 가는 중인데, 초반에 던진 떡밥은 왠만큼은 회수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관이라든가 주인공들의 정체등등 아직 중요한 의문들이 있긴 하지만... 일단 목적지인 호수가 있는 6번째 섬까지는 다다른 상황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전개될지는 두고볼 일이죠. 한차례 전투씬이라든가 있긴 했지만 지극히 단조로운 수준이고, 애초에 저예산이었으니 기대할만한건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소화를 해내었습니다. 그렇지만 매화마다 몇가지 떡밥을 풀어가는 수준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은 슬슬 보는 이들의 관심을 떨어뜨릴 시점인 것은 맞습니다. BD예약이 생각외로 잘나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 판매량은 출시당일 가봐야 아는 것이고, 이번 분기에 뚜렷하게 호응받을만한 다크호스는 딱히 없는 상황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은
만듬새가 빈약한 영화 - 곡성
수작이라 불리는 영화들중에 악질인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재미는 없는데, 배우들 연기는 좋다'는 평가를 받는 영화다. 영화가 그 의도에 따라서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면 그런 영화가 살려야 하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가 아니라 그 영화가 의도하는 주제 그 자체다. 수많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내가 수작으로 꼽는 몇편들의 영화들은 바로 그 의도를 잘 드러낸다. 하지만 유독 한국영화들은 재미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고 배우들 연기도 좋은데 내가 별로 좋아하질 않는 것들이 많다. 바로 의도된 주제가 별로이거나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곡성은 바로 그런 영화들 중 하나다. 이 영화를 다 보고 내가 느낀 바는 매우 단촐하다. 감독이 의도했던 주제의
케무리쿠사 3화
노면전차를 반쪽을 내서 사용하는 모습이... 원래는 교토에 있다가 1978년에 히로시마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1900형 1904호라는데 지금도 다니는 전차라고 하는군요. 타츠키 감독의 센스는 초저예산이라곤 하지만 좀 괴악한 구석이 보이는데, 요즘 기준으로 그런거지, 따져보면 1970~80년대 애니중에 저런 감성들이 있는 작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보다보면 예전 애니보는 감성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요. 이번화에서도 떡밥만 뿌리고 전개는 지지부진한데, 일단 린 자매들에 대한 얘기들이 나옵니다. 물론 이것도 허심탄회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린 자매들이 한 사람에게서 나왔고, 그 자매들중 몇몇에 대한 얘기들. 그리고 린 자매들 몸속에 있는 잎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군요. 로드무비 형식
이러다 타츠키 vs 카도카와 매치로 가려나..
아키바총연의 2019년 겨울 아니메 OP테마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나란히 케무리쿠사와 케모노프렌즈2가 차지했군요. 다만, 방영일에서 케무리쿠사가 1주일정도 빠르기때문에 케모노프렌즈2의 OP 득표율은 결코 낮은건 아닙니다. 그래도 전체 방영 애니중에 1위를 한 케무리쿠사도 대단하긴 하네요. 애니 만족도 순위에서 케무리쿠사가 5.0으로 1위. 대체적으로 느낌이 좋다는 평이 많네요. 아직은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앞으로 기대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저도 동감입니다만 너무 전개가 느린게 약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케모노프렌즈 2기는 만족도 평가에서 30위.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입니다. 2기 제작에서 타츠키 감독 강판 사건이 팬덤에 무시하지 못할 영향을 끼친게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케무리쿠사 2화
타츠키 감독 답게, 세계관에 대한 설명은 적고 떡밥도 찔끔찔끔 내주고 있는 케무리쿠사. 제목의 의미가 연기풀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색깔이 있고, 용도도 다른 모양. 아직은 나오는 애들이 인간인지조차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상태입니다. 전작인 케모노프렌즈에서도 비슷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나오는 프렌즈라는 존재가 동물의 의인화라는 것이 처음부터 밝혀지고, 보스라는 로봇에 의해서 어느정도 세계관이 정리가 되긴 했었죠. 케무리쿠사에서는 린이 주연이면서 그런 역할도 하는데, 여러모로 아슬아슬한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전작에서는 가방짱이라는 캐릭터가 그 존재나 역할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으면서도 조금씩 회를 거듭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큰 역할을 하게되는데, 케무리쿠사에서도 와카바라는 캐릭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