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2019)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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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2019)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9년 2월 16일

내가 한국영화에 가장 아쉬운게 세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치하더라도 꿋꿋하게 중심 잃지않고 가는 장르영화가 없다는 것, 또 하나는 관객들의 정치성향에 의존해서 천만관객을 기획하는 판타지극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사심없이 웃을 수 있는 코메디의 실종이다. 지난 10년동안 한국영화는 천만관객이라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아주 뻔한 방정식을 만들어놓았는데, 이것은 꽤나 잘 먹혀들어왔고 관객들은 거기 잘 넘어가주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마블 히어로물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옆구리를 치고들어온 것이 바로 이 아쉬운 부분들이다. 극한직업은 이런 아쉬운 부분들을 잘 공략한 영화다. 물론 이 영화도 사심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한국영화 치곤 그나마 정석대로 웃기려고 노력하는 영화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