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色娃星의 千年君主
Posts
840 posts글래스(2019)
도대체 이 영화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스포없이 얘기해보자면.이 영화는 좀 독특한 면을 가지는데, 그 전작들인 두편의 영화, '언브레이커블'과 '23아이덴티티(SPLIT)'가 각기 독립된 특성을 가진 영화였다는 점이다. 하나의 시리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영화다. 23아이덴티티에서 말미에 언브레이커블의 주인공이 등장을 하긴 하지만 영화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그냥 살짝 까메오 출현같은 느낌이다. 언브레이커블은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가장인 남성이 자신의 정체성을 의도하지 않은 만화속에서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리고 이를 옆에서 도와주는 인물이 바로 'Mr.글래스'다. 23아이덴티티는 여성의 납치 성범죄라는 구도로 출발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동학대의 주제를 얘기하는 영화다. 이
케무리쿠사 1화
전작인 케모노프렌즈가 왠지 얻어걸린 느낌이 강해서, 이 감독의 차기작엔 별 기대는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대가 되는군요. 세계관은 케모노프렌즈와 왠지 비슷한 느낌인데 색채는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 캐릭터 쓰임새가 1화 치고는 좀 과격한 편인데 감정선은 나쁘지 않네요. 하도 냥냥 거려서 좀 귀에 거슬리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분기 챙겨볼 물건인듯.
아키라, 공각기동대신극장판,진격의거인
밤새워 애니 보는게 얼마만인지... 에바(큐)까지 보려고 했는데 어차피 BD도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 패스. 아키라는 그냥 아키라. 요즘 봐도 손색없는 작품이랄까... 그런데 80년대 애니들이 이런게 꽤 많아요. 30년이나 흐른 뒤에 봐도 요즘 애니보다 더 나아보이는... 그렇지만 세기말적인 분위기는 확실히 요즘 정서에 맞는거 같진 않은데... 하지만 총몽도 영화화되는 세상.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음.. 매우 미묘하네요. 사실 최근 만들어진 애니는 거의 안봐서 적응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긴한데, 너무 장황한 설명과 빠른 편집이 오히려 가독성을 깨뜨려서... 하긴 이건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나... 좀 더 보여주며 이해시키는걸로 호흡을 조절하는 노오력이 부족합니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딱 거기에서 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