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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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2'가 개봉한 마당에 본 '테이큰'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주연 2012. 10. 28. 가 개봉한 마당(벌써 내려갔나 모르겠네)에 이제서야 을 봤다. 또 핸드폰으로.^^;; 요즘은 옛날 영화를 핸드폰으로 매일 밤 한 개씩 야금야금 보는 게 낙인 듯. 를 '한국판 테이큰'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내 생각엔 옆집 아저씨가 아버지와 동급으로 취급되어선 안된다 싶다. 이 영화의 초반부는 일 때문에 가정을 등한히 해서 이혼한 남자가 아버지로서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피눈물나게 노력하는데도, 외면당하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보고 있으면 참담하다. 17살이 된 딸은 15살 때보다는 살가워졌지만, 그 살가움은 예의의 가면을 쓰고 있는데다, 돈의 크기에 비례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한국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주호 감독 | 김민성 각본 차태현, 오지호 주연 꽤 많은 관객이 들었음에도 주변에 본 사람들이 별로 재미없다고 하여 아무런 기대없이 봤다. 헐...재밌잖아! 그래서 의심하게 되었다. 스맛폰으로 다운받아 보면 다 재밌는 건가 하는 의심. ㅎㅎㅎ (공짜로 본 거나 다름없다. 몇천원 주긴 했지만, 그게 72요금제의 혜택으로 주는 2만원 공짜 쿠폰이라....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변명하냐면 불법다운로드가 아니었다는 소리를 하기 위하여...^^;;;) 이 영화는 두 가지 점에서 내 기대를 배반했다. 나는 예고편만 보고 코믹한 조선판 '도둑들'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영화 시작하고 20분까지는 처절하다. 이덕무의 절친은 고문 받다 죽고, 아버지는 귀양가고... 알고보니 '도둑들'처럼 돈을 목
![[일드] 스캔들 - 주부 미스터리극](https://img.zoomtrend.com/2012/10/29/e0011813_508d135c5460b.jpg)
[일드] 스캔들 - 주부 미스터리극
스캔들 이노우에 유미코 극본 스즈키 쿄카, 모모이 가오리, 하세가와 쿄코, 후키이시 카즈에 주연 TBS 2008년작 스즈키 쿄카가 나오는데다, 4명의 주부들이 주인공인데다, 제목마저 '스캔들'. 이런 조합에 불륜 이외의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있나? 난 상상력이 나쁜 인간이라 당근 불륜 이야기인줄 알고 (스즈키 쿄카가 주인공이었던 '세컨드 버진' 류를 생각했음) 시작했다가, 헛, 이것 참! 일단 첫회를 보면 끝까지 안볼 수 없다. 멀쩡하게 결혼 잘 하고, 친구들에게 "내가 이겼다"고 부아를 돋우던 신부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으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알고 싶어서라도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모인 여자들이 접점이라고는 없다. 50대 커리어우먼이자 히키코모리 아들의 엄마는 주의산만에 자유분방에 개성 넘치
![[일드] 썸머 스노우 : 따뜻하고 감동적인](https://img.zoomtrend.com/2012/10/24/e0011813_508752fdd146d.jpg)
[일드] 썸머 스노우 : 따뜻하고 감동적인
썸머 스노우 TBS 2000년작. 히라노 슌이치(연출), 코마츠 에리코(극본) 토모토 츠요시, 히로스에 료코, 이케와키 치즈루, 오구리 슌, 이마이 츠바사 출연 요 근래 죽을 쑤던 일드가 올해 4분기에 재미있는 작품들을 많이 내놓았다고 해서 기대가 크다. 하지만 정주행하며 일주일에 한편씩 보기는 감질나고, 아무래도 올 연말은 되어야 한꺼번에 볼 수 있을 것 같아 4분기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뭐 재미있는 일드 없나 찾아보던 차 2000년 작품인 를 보게 되었다.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인데다 이케와키 치즈루도 나온다고 해서 봤다. 그네들도 잘하지만 남자주인공인 토모토 츠요시가 연기를 잘했고(절대 꽃미남스타일도 아니고, 잔소리많고 여튼 외모나 조건이나 여자의 인기를 끌기에는 한참 부

요즘 보는 드라마 - 국희
이 끝나고 어떤 드라마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있다. 첫 2회 보다 말았고, 는 어쩌다 언니가 볼 때 가끔 따라보는 정도. 도 도 심지어 도 사극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원래 사극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진득하게 볼 수가 없다. 요즘 챙겨서보는 TV 프로그램이라고는 '도전 수퍼모델'과 '힐링캠프' 정도. 그나마 '도전 수퍼모델'은 지난주에 시즌 끝났다. 그러던 중 아침을 먹고 TV를 돌리다 를 보게 됐다. 옛날 옛날(찾아보니 1999년작)에 했던 드라마인데 정작 본방송을 할 때는 챙겨보지 않았다. '어? 꼬마들이 나와서 연기 하는데도 이야기가 팍팍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