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가 개봉한 마당에 본 '테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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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2'가 개봉한 마당에 본 '테이큰'

'테이큰2'가 개봉한 마당에 본 '테이큰'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주연 2012. 10. 28. 가 개봉한 마당(벌써 내려갔나 모르겠네)에 이제서야 을 봤다. 또 핸드폰으로.^^;; 요즘은 옛날 영화를 핸드폰으로 매일 밤 한 개씩 야금야금 보는 게 낙인 듯. 를 '한국판 테이큰'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내 생각엔 옆집 아저씨가 아버지와 동급으로 취급되어선 안된다 싶다. 이 영화의 초반부는 일 때문에 가정을 등한히 해서 이혼한 남자가 아버지로서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피눈물나게 노력하는데도, 외면당하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보고 있으면 참담하다. 17살이 된 딸은 15살 때보다는 살가워졌지만, 그 살가움은 예의의 가면을 쓰고 있는데다, 돈의 크기에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