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관전평] 5월 18일 LG:NC - ‘수아레즈 7이닝 무실점 5승’ LG 1-0 신승

LG가 신승을 거두며 최근 연승 뒤 연패를 반복한 롤러코스터와 같은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18일 잠실 NC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를 탈환하며 1위 삼성에 0.5 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7이닝 무실점’ 수아레즈 5승 선발 수아레즈는 7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2회초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양의지와 알테어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박석민을 상대로 3:0의 절대적으로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몸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해 1사를 잡았습니다. 이어 강진성을 풀 카운트 끝에 높은 공으로 4-6-3 병살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서던 6회초에는 1사 후 김태군과

[관전평] 5월 17일 LG:삼성 - ‘고우석 0.2이닝 3실점 블론 패전’ LG 치명적 역전패

LG가 4연승과 시즌 첫 3연전 스윕, 그리고 1위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마무리 고우석 마지막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해 1-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7이닝 무실점’ 켈리, 고우석 방화로 승리 날려 선발 켈리는 7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의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으나 고우석의 방화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켈리는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렐라에 중전 안타를 맞기 전까지 출루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었습니다. 두 명의 주자를 출루시킨 이닝이 없었으며 득점권 위기도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LG 타선, 정주현 솔로포 외 무득점 패전 투수는 블론 세이브를 저지른 고우석이지만 LG 타선도 집중력 부재가 심각했습니다. 3회말 2사 후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테일러 쉐리던답지 않은 실소와 진부함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공수소방대장 한나(안젤리나 졸리 분)는 화재진압 과정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산중의 외딴 초소로 발령받습니다. 2인조 킬러 잭(에이던 길런 분)과 패트릭(니콜라스 홀트 분)에 쫓기는 소년 코너(핀 리틀 분)는 도망치다 산속에서 한나와 조우합니다. 캐릭터 구도, 매우 진부해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마이클 코리타의 소설을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아 영화화했습니다. 미국 남부의 소읍과 산악을 배경으로 전문 킬러에 쫓기는 소년과 중년 여성을 묘사하는 액션 스릴러입니다. 코너가 회계사인 아버지 오웬(제이크 웨버 분)가 살해되기 직전 받은 유력 인사의 비리 관련 결정적 자료가 킬러에 쫓기는 이유가 됩니다. 테일러 쉐

[관전평] 5월 15일 LG:삼성 - ‘이민호 6이닝 무실점 3승’ LG, 14-4 대승으로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내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호투와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14-4로 대승했습니다. LG는 주말 3연전의 위닝 시리즈를 일단 확보했습니다. ‘6이닝 무실점 3승’ 이민호, 삼성에 설욕 이민호는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1일 대구 삼성전에서 4이닝 5피안타 3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던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웠던 이민호는 LG가 4-0으로 앞선 4회초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후 피렐라와 오재일에 연속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1일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얻

[관전평] 5월 14일 LG:삼성 - ‘정주현 공수 맹활약’ LG 4-3 재역전승으로 2연승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4일 잠실 삼성전에서 정주현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정찬헌 QS로 팀 승리 발판 마련 선발 정찬헌은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2자책)의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삼성 타선을 묶어놓았기에 팀 승리가 가능했습니다. 1회초 정찬헌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2실점했습니다. 리드오프 박해민의 우전 안타 이후 구자욱 타석 초구에 2루 도루를 허용했습니다. 포수 유강남은 피치 아웃에 가깝게 공을 바깥쪽으로 뺐지만 2루 송구가 매우 부정확했습니다. 유강남의 도루 저지율이 저조한 이유는 부정확한 송구 탓이 큽니다. 이어 구자욱의 깊숙한 땅볼 타구 때 2루수 신민재가 1루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