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15일 LG:삼성 - ‘이민호 6이닝 무실점 3승’ LG, 14-4 대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15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내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호투와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14-4로 대승했습니다. LG는 주말 3연전의 위닝 시리즈를 일단 확보했습니다. ‘6이닝 무실점 3승’ 이민호, 삼성에 설욕 이민호는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1일 대구 삼성전에서 4이닝 5피안타 3피홈런 3볼넷 7실점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던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3회초까지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웠던 이민호는 LG가 4-0으로 앞선 4회초 첫 번째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후 피렐라와 오재일에 연속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1일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얻
[야구] 진짜 뒷돈 주고 감독 사왔나?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31일 |
사실 아직 루머인만큼 왈가 왈부 할 사항이 아니지만 이런거 아니면 입놀릴 일이 없는 시즌인지라 한마디 ... 요즘 상황을 보면 정말 넥센에서 김시진 감독도 판듯한 ............ 아니 허황된 이야기인것은 아는데 ... 황재균 , 고원준에 이어 이제는 김시진 까지 ... 진자 넥센에서 롯데에 감독 까지 판게 아닌가 싶음 --; 김시진 필요한데 짤러 얼마면되? 김시진 감독 좋은 이미지의 감독이라는 것은 확실하고 몇년동안 꾸준하게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활약도 보인 감독 .. 만약 김시진 감독이 선택 된다면 여론은 어느때 보다 호의 적일것 같다 . 다만 지금 까지 넥센 성적이 그러하듯이 열악한 환경이라지만 좋은 성적권에 안착한 적이 없는 감독으로 일말의 불안 정도는 남아 있는 편. 아니
4안타 3할 복귀 LG 정성훈, ‘4번 타자의 부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22일 |
![4안타 3할 복귀 LG 정성훈, ‘4번 타자의 부활’](https://img.zoomtrend.com/2012/06/22/b0008277_4fe3aad3d8b8c.jpg)
원정 6연전 마지막 경기였던 어제 한화전에서 LG는 11:2로 대승해 3연패에서 탈출하며 3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최근 LG가 연패에 빠졌던 이유는 타선의 집중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LG 타선이 그간 얼마나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선취점 득점 여부입니다. 6월 6일 목동 넥센전부터 6월 20일 대전 한화전까지 LG는 12경기 동안 선취점을 뽑지 못했습니다. 예년과 달리 유원상 -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탄탄해 선취 득점을 통해 리드를 잡으면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타선이 선취점을 뽑지 못해 항상 추격의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LG는 13경기 만에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1회초 2사 2루에서 정성훈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역시 최고의 팀배팅은 홈런이죠!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5월 28일 |
![역시 최고의 팀배팅은 홈런이죠!](https://img.zoomtrend.com/2014/05/28/e0028092_5385f85ee4828.jpg)
4일 휴식하고 나오고 결국 5실점한 금동이도 불안했고 이어서 나온 불펜들도 예사롭지않은 볼질로 불안했고 손승락은 언제나 승락극장으로 불안하게 했는데 다행히 외줄타듯이 5실점 이후 추가실점은 없엇고 박거강 피거솟으로 만루홈런 역전승 박성훈이 추격조라며 올라올때는 '저놈이 추격조라고?' 뒷목을 잠시 잡았지만 결과적으로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니 좋네요. 손승락은 오랜만에 올라오는데도 극장질하는게 참 불안정하네요. 저번에 염감이 한현희로 그냥 밀고나간게 이해간다니깐요? 봇대가 점점 미트질이 되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이런 강공형 선수교체를 자주 볼거같네요. 허도환은 요즘 점점 맘에 안드는 구석이 많아서...경쟁자가 있어야 폼이 좀 올라오는데 철밥통이라고 아주 그냥 태만임. 근데 봇대는 그냥 다른 포지션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