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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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일 LG:삼성 - ‘불펜 필승조 붕괴’ LG 3연전 싹쓸이 패배

LG가 시즌 첫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2일 대구 삼성전에서 불펜 필승조의 붕괴로 인해 4-6으로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침묵’ 오지환-채은성, 흐름 번번이 끊어먹어 외형적인 패인은 경기 후반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불펜에 있으나 LG 타선은 여전히 집중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1회초 1사 1, 3루 선취 득점 기회가 라모스의 헛스윙 삼진과 채은성의 3루수 직선타로 무산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문보경의 데뷔 첫 홈런인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했으나 이어진 1사 1루에서 정주현이 초구를 쳐 6-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1, 2루 기회는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2번 타자로 선발

[관전평] 5월 1일 LG:삼성 – ‘10안타 6사사구 2병살 13잔루 2득점’ LG 2-8 완패로 2연패

LG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1일 대구 삼성전에서 2-8로 완패했습니다. 2일 경기가 임시 선발 이상영과 1선발 에이스 뷰캐넌의 맞대결임을 감안하면 LG는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민호 4회말 2피홈런 6실점 패전 선발 이민호는 4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피홈런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사사구와 피홈런을 되풀이하며 대량 실점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이민호는 강민호에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승부는 4회말에 갈렸습니다. 선두 타자 구자욱을 상대로 2:2에서 7구 끝에 내준 볼넷이 6실점 빅 이닝 허

[관전평] 4월 30일 LG:삼성 - ‘타선 침묵 무득점’ LG 0-4 완패

LG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완패했습니다.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0-4로 패했습니다. LG는 삼성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윤식 4이닝 1실점 패전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김윤식은 4이닝 3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구 위주의 투구 속에서 실점은 최소화했으나 많은 출루 허용으로 투구 내용이 매우 불안했습니다. 1회말 김윤식은 1사 1, 2루에서 강민호를 3루수 땅볼, 오재일을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시발점은 선두 타자 이학주에 풀카운트 끝에 내준 사구였습니다. 김상수에 걸린 치고 달리기 작전이 좌전 안타가 되어 무사 1, 3루가 된 뒤 1사 후 피렐라의

더 스파이 – ‘공작’과 소재 비슷하나 긴장감 떨어져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소련 흐루쇼프 정권의 핵 개발 상황에 대한 정보 부족에 시달립니다. 소련 총정보국의 장교 펜코프스키(메라브 니니제 분)는 핵무기의 고급 정보를 유출하기 위해 서방 정보 기관과의 접촉을 시도합니다. MI6와 CIA는 사업가 윈(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을 운반책으로 기용합니다. ‘운반책’ 그레빌 윈의 실화 도미닉 쿠크 감독의 2020년 작 ‘더 스파이’는 미소 냉전으로 인해 전 세계가 핵전쟁의 위협에 시달렸던 1960년대 초반 소련의 핵무기 정보를 빼돌린 그레빌 윈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원제 ‘The Courier’는 ‘운반책’을 뜻합니다. 사업가 윈은 정보 기관 소속이 아니며 참전 경험도 없어 소련의 의심을 피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발탁됩니다

[관전평] 4월 29일 LG:롯데 - ‘김현수 결승타’ LG 3-2 역전승으로 2연속 위닝

LG가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8회말 2사 후에 터진 김현수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아레즈 QS에도 ND 선발 수아레즈는 6.1이닝 7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숱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최소 실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수아레즈는 1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정훈을 바깥쪽 낮은 148km/h의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틀어막았습니다. 하지만 3회초에는 선취점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1사 2루에서 손아섭의 중전 안타 때 중견수 한석현의 악송구 실책으로 2루 주자 마차도가 득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