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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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탈’ 롯데, 팀 컬러 바꾸고 우승 도전?
롯데가 파란만장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뒤 양승호 감독이 물러나고 김시진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더불어 박흥식 타격 코치와 정민태 투수 코치가 새로 임명되었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홍성흔과 김주찬이 이탈했습니다. (사진 : 롯데 김시진 감독) 코칭스태프 교체와 주축 타자 2명의 이탈은 필연적으로 롯데의 팀 컬러 변화로 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의 팀 컬러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로이스터 감독 시절 화끈한 장타와 선발 투수에 의존하는 선 굵은 야구였습니다. 사직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부담을 느끼던 롯데 선수들은 로이스터 감독이 강조한 ‘노 피어’ 정신으로 무장했습니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롯데가 포스트시즌 단골 진출 팀으로 환골탈태한 것입니다.

2년 연속 주장 LG 이병규, 변화 필요하다
LG 이병규가 2년 연속 주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김기태 감독의 임기 첫해 LG의 주장이 된 이병규는 내년 시즌에도 주장으로서 재신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LG는 지난 시즌에도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10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소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어 온 불협화음이 불거지지 않았으며 부족한 팀 전력 속에서도 원만한 팀 분위기를 유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김기태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공이 매우 크지만 주장 이병규의 리더십 또한 크게 작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병규는 지난 시즌 0.300로 통산 8번째 3할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3할 이상을 기록한 타자들 중에서 1974년생인 이병규는 최고령 선수입니다. 또래의 선수들은 대부분 은퇴했거나 아니면 은퇴의 기로에
![[블루레이 지름] 007 50주년 기념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2/11/22/b0008277_50adc43161c60.jpg)
[블루레이 지름] 007 50주년 기념 한정판
국내에 재발매된 007 50주년 기념 한정판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007 살인번호'에서 '007 퀀텀 오브 솔러스'까지의 22작품과 1개의 보너스 디스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모습. 박스의 앞면 하단과 뒷면 전부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과 띠지를 걷어낸 박스의 앞과 뒤. 앞면은 6명의 007 제임스 본드가, 뒷면은 단순한 검정색 바탕에 007 50주년 기념 로고가 작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 왼쪽 하단의 스티커는 호주에서 제작되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띠지의 뒷면에는 개별 디스크의 상세한 스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옆으로 넘기는 2개의 양장본이 들어 있었습니다. 상단의 책자에는 1962년 작 '007 살인번호'에서

LG 우규민 선발 전환, 2가지 선결과제는?
LG의 선발투수진 재편론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현욱의 영입으로 필승계투조가 더욱 두터워지면서 불펜 투수 중 한 명을 선발 투수로 전환하는 대안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재활을 통해 복귀한 마무리 봉중근, 세 번의 팔꿈치 수술 경험이 있는 이동현, 그리고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첫 해 대활약으로 WBC 대표팀 예비명단에도 포함된 유원상이 그대로 불펜을 지킨다고 감안하면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투수는 우규민입니다. 우규민의 선발 전환에는 두 가지 과제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첫째, 언더핸드 투수의 숙명과도 같은 좌타자에 대한 약점 극복입니다. 지난 시즌 우규민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41를 기록했지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33로 좋지 않았습니다. 볼넷과

김기태 감독, ‘성적 압박’ 털고 LG 4강 이끌까
FA 정국이 일단락되었습니다. 마지막 미계약자였던 홍성흔이 어제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하면서 11명의 FA 선수가 모두 계약을 완료한 것입니다. 3명의 보상 선수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남아 있지만 큰 줄기는 정리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9개 구단 중 FA 정국의 승자로 손꼽히는 팀은 LG입니다. LG는 결코 잔류를 낙관할 수 없었던 FA 최대어 정성훈과 이진영을 잔류시키는 것은 물론 외부로 눈을 돌려 정현욱까지 영입하는 적극적인 행보를 과시했습니다. 원 소속팀에 잔류한 6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한 것이 정성훈과 이진영이며 타 구단으로 이적한 5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계약한 것이 정현욱이라는 점에서 LG의 FA 행보는 작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속하고 깔끔했습니다. LG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