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탈’ 롯데, 팀 컬러 바꾸고 우승 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4일 |
![‘FA 이탈’ 롯데, 팀 컬러 바꾸고 우승 도전?](https://img.zoomtrend.com/2012/11/24/b0008277_50affb25cb8e4.jpg)
롯데가 파란만장한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뒤 양승호 감독이 물러나고 김시진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더불어 박흥식 타격 코치와 정민태 투수 코치가 새로 임명되었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홍성흔과 김주찬이 이탈했습니다. (사진 : 롯데 김시진 감독) 코칭스태프 교체와 주축 타자 2명의 이탈은 필연적으로 롯데의 팀 컬러 변화로 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의 팀 컬러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로이스터 감독 시절 화끈한 장타와 선발 투수에 의존하는 선 굵은 야구였습니다. 사직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부담을 느끼던 롯데 선수들은 로이스터 감독이 강조한 ‘노 피어’ 정신으로 무장했습니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롯데가 포스트시즌 단골 진출 팀으로 환골탈태한 것입니다.
되게 깔끔하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4월 26일 |
투수들도 이제 잘했으면 좋겠고,맨날 깔끔하면 소원이 없겠다. ...화~목요일 또 스포티비에서 중계... 우리집은 스포티비 안나와서 일주일동안 집에 야구중계 안틀었는데 3일간 또 집티비로 야구 못보는군-_-
6/16 롯데 vs 넥센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16일 |
*경기 더 보기 싫어서 경기 도중에 그냥 쓰고 올림 =선발= 오늘 선발 박세웅은 3이닝은 9타자로 깔끔하게 막았지만 타자 일순 한 이후로 상대타자들에게 맞아 나가기 시작하면서 결국 3.1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 아직 1군에서 선발로 뛰기에는 아직 덜 다듬어진 모습이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1군에서 뛰기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불펜= 오늘 본 불펜중에 제 몫을 다한 선수는 이명우와 홍성민 두명뿐 나머지는 나와서 그냥 배팅볼만 던지고 들어간듯. 감독이 과감하게 선택한 심수창 마무리 전환은 이제 망했다고 봐야하고, 다시 마무리 감을 찾아야하는데 과연 어떻게 불펜을 다시 조직할지 =타격= (내가 본 이닝까지)
6/2 롯데 vs 삼성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2일 |
=선발= 이상화가 복귀전을 치뤘는데 1,2,3회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아 나가다 4회 결국 5실점. 4월초의 좋은모습은 전혀 보이 지 않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선발진에서 제몫을 하기 힘들어 보인다. =불펜= 이정민,이명우,홍성민,심수창까지 다 나왔지만 홍성민을 제외한 어느 투수도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경기는 경기대로 지고 불펜은 불펜대로 소모하고 한주의 시작이 좋지 않다. + X - 이정민, 심수창, =타격= 타자들은 오늘 점수를 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하게 상대방을 쓰러트릴만한 찬스가 있었지만 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 강민호, 황재균 - 손아섭, 김민하 =수비= 오늘은 오승택이 1루수로 나와서 초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