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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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G 연속 홈런포’ 터질까?

두산, ‘3G 연속 홈런포’ 터질까?

마지막 승부만이 남았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가려지게 됩니다. 두산은 2연패 뒤 2연승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원정인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2경기에서는 내리 패했지만 안방인 잠실구장으로 돌아와서는 2연승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사진 : 준플레이오프 3차전 4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두산 최준석) 두산 2연승의 원동력은 홈런포입니다. 3차전에서는 4회말 최준석과 홍성흔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두산이 3:0으로 앞서갔습니다. 경기 중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두산은 14회말 연장 승부 끝에 신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2개의 홈런이 아니었다면 두산은 정규 9이닝 끝에 패배하며 3연패로

‘준PO 끝장승부’ 미소 짓는 LG

‘준PO 끝장승부’ 미소 짓는 LG

준플레이오프가 끝장승부로 치닫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이 넥센에 2:1로 역전승하면서 양 팀이 2승 2패로 균형을 맞춰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14일 펼쳐지는 5차전의 승자가 16일부터 2위 LG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LG에 있어 준플레이오프의 흐름은 최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자가 누가 되었든 간에 준플레이오프 5경기를 꽉 채우게 된 것은 물론 4경기 모두 1점차 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경기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넥센과 두산 양 팀이 2차전과 3차전을 통해 연장전으로 치른 이닝만 해도 6이닝입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는 극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 : LG

[관전평] 10월 12일 넥센:두산 준PO 4차전 - ‘최재훈 역전 홈런’ 두산 2연승

[관전평] 10월 12일 넥센:두산 준PO 4차전 - ‘최재훈 역전 홈런’ 두산 2연승

두산이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은 6회말에 터진 최재훈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준플레이오프 4경기는 모두 1점차 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어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0시 44분에 14회 연장전으로 종료된 뒤 오늘 낮 2시 경기로 치러지기에 양 팀 타자들의 타격감 저하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전반적인 경기 양상은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에 대한 유격수 김재호의 움직임이 늦었습니다. 어젯밤 연장전과 오늘 2시 경기의 여파인지 몸이 무거웠습니다. 서건창은 2루 도루를 성공시킨 뒤 문우람의 희생 번

‘소심 야구’ 투수 출신 감독의 한계?

‘소심 야구’ 투수 출신 감독의 한계?

두산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은 연장 14회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 후 천금같은 1승을 따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4차전에서 두산이 승리할 경우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치닫게 됩니다. 그러나 두산 김진욱 감독의 선수기용은 상당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3:0으로 두산이 앞선 6회말 2사 후 최준석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 허경민을 기용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들어 처음 선발 출전해 4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4번 타자 최준석을 세 번째 타석 만에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인 것입니다. 허경민의 빠른 발을 활용해 추가 득점을 노리며 최준석이 1루수 수비에 능하지 않은 약점을 고려한 선수기용으로 보입니다.

[관전평] 10월 11일 넥센:두산 준PO 3차전 - ‘이원석 끝내기 안타’ 두산 기사회생

[관전평] 10월 11일 넥센:두산 준PO 3차전 - ‘이원석 끝내기 안타’ 두산 기사회생

두산이 기사회생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패에 몰렸던 두산은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에 4:3으로 승리했습니다. 14회 연장을 치르며 4시간 44분이 소요되었는데 올해 준플레이오프는 3경기 연속으로 끝내기 안타로 승부가 결정되는 진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이종욱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3루의 기회를 얻자 김현수가 낮은 공을 퍼 올려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얻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8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허덕였던 김현수가 타점을 얻으며 마음의 짐을 더는 순간이었습니다. 두산은 백투백 홈런으로 추가점을 얻었습니다. 4회말 2사 후 최준석과 홍성흔이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