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11일 넥센:두산 준PO 3차전 - ‘이원석 끝내기 안타’ 두산 기사회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2일 |
두산이 기사회생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패에 몰렸던 두산은 이원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에 4:3으로 승리했습니다. 14회 연장을 치르며 4시간 44분이 소요되었는데 올해 준플레이오프는 3경기 연속으로 끝내기 안타로 승부가 결정되는 진기록이 수립되었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이종욱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3루의 기회를 얻자 김현수가 낮은 공을 퍼 올려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얻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8타수 무안타의 부진에 허덕였던 김현수가 타점을 얻으며 마음의 짐을 더는 순간이었습니다. 두산은 백투백 홈런으로 추가점을 얻었습니다. 4회말 2사 후 최준석과 홍성흔이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
12년 08.11 한화vs넥센
By Dive in the Sky | 2012년 8월 11일 |
양측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 경기네요. 일단은 경기초반에 넥센의 선발 강윤구는 그놈의 볼질로 경기를 계속하는데, 문제는 카운트가 3B-0S상황에서 한화타자들의 자세인데 완전히 기다리는듯한 자세로 일관하다가 그사이에 강윤구가 3B-1S를 찔러넣고 높은 직구에 헛스윙 헛스윙삼진이라는 병맛같은 결과가 나오죠. 6회까지 노히트노런이 나오는것도 이러한 병맛스러운 한화타자들의 대처때문이고 결국에는 류현진은 또다시 득점지원을 못받음... 그러면서, 6회에 2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옵니다. 그렇게 약속의 8회가 오고 7회때에 바뀐투수 임창민은 볼질시작하고 다음투수로 슈퍼스타 심수창도 볼질 2실점... 9회에 김상수도 볼질하다가 만루채우고 손승락이 마운드에 서지만 손승락의 투구패턴은 초구에 무조건 몸쪽
120605_두산 VS SK_이원재,김강률,홍상삼,이현호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6월 6일 |
오늘, 솔직히 기대는 했지만서도 잠실 홈경기이고, 승회 퀄리티스타트 기사도 많이 나고 해서리 불안한감이 있었습니다. 뭐 솔직히 그거보다. 로페즈 퇴출 거의 확정 뭐 그러면서 마지막 등판.이러는데 또 기록베어스, 대인배베어스가 될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었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마지막 로페즈의 승을 챙겨다 줍니다. 우리 팀 선수들은 왜 우리 선수들 스스로 기록은 안 챙겨주는데 타팀 기록은 이리 채워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일은....................흠흠 노갱. 남자시구. 2시경기. 공중파. 하하하하하하. 그 다음날은 몸 안좋은 써니...으흠 우리 스윕만은 피합시다요. 뭐 오늘 타자들도 그렇고, 승회도 1.2회 느무 좋다가 갑자기 밸런스붕괴로 맞아
요즘 야구 안보는 내가 참된 승리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8월 9일 |
이런 추세로 계속 가면 10여년전의 야구에 관심끊고 살아가던 시절로 회귀도 가능할듯하네요^^ 하이라이트만 봐도 말기 암으로 사망할거같은데 도저히 중계를 볼 자신이.없네요. 이 xxx들아 야구 똑바로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