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끝장승부’ 미소 짓는 LG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3일 |
![‘준PO 끝장승부’ 미소 짓는 LG](https://img.zoomtrend.com/2013/10/13/b0008277_5259cde974c17.jpg)
준플레이오프가 끝장승부로 치닫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이 넥센에 2:1로 역전승하면서 양 팀이 2승 2패로 균형을 맞춰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목동구장에서 14일 펼쳐지는 5차전의 승자가 16일부터 2위 LG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고 있는 LG에 있어 준플레이오프의 흐름은 최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승자가 누가 되었든 간에 준플레이오프 5경기를 꽉 채우게 된 것은 물론 4경기 모두 1점차 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2경기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넥센과 두산 양 팀이 2차전과 3차전을 통해 연장전으로 치른 이닝만 해도 6이닝입니다. 그만큼 체력 소모는 극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 : LG
구단소년들34th - 4/1일 in 잠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5년 4월 2일 |
![구단소년들34th - 4/1일 in 잠실](https://img.zoomtrend.com/2015/04/02/c0040163_551c350f66ac8.jpg)
이전 화:구단소년들34th - 3/29일 in 목동 오늘은 프로야구 역사상 첫 10위가 탄생한 뜻깊은(?) 날입니다 8ㅁ8...! 혹여 LG가 지기라도 했으면 공동 9위라는 방어선이 지켜졌을테지만 또치의 활약이 팀을 꼴찌에서 구해냈네요 ㅇㅂㅇ 역시 기회가 세 번쯤 오면 한 번은 쳐줘야... 해줄 거란 느낌이 드는 10회말이었습니다 ㅇ>-< 개인적으로 세웅이를 좋아하는데 신고식 한 번 호되게 치렀네요 ;ㅂ; 그만큼 상대가 만만치 않았지만 맞은 만큼 성장하길 바랍니다 ㅇ>-< (그리고 대현아... 대현아아아아아 ;ㅁ; 4/1일자 순위 변동. 조금씩 그룹이 분산되고 있는 듯...?
[관전평] 7월 30일 LG:SK – ‘이성우-라모스 맹활약’ LG 9-1 대승으로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30일 |
LG가 주중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하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0일 문학 SK전에서 9-1로 대승했습니다. LG의 문학 SK전 3연전 싹쓸이는 창단 후 처음입니다. LG는 KIA를 끌어내리고 4위를 되찾았습니다. 임찬규 5.2이닝 1실점 7승 선발 임찬규는 5.2이닝 3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7승을 수확했습니다. 퀄리티 스타트에는 실패했지만 포수 이성우와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이성우의 공 배합은 매우 영리했습니다. 1회말 임찬규는 리드오프 최지훈에 바깥쪽 커브를 던지다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1사 3루 선취점 실점 위기에서 최정에 몸쪽 승부로 투수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 최지훈을 런다운 끝에 아웃 처리했습니다. 2사 2루 위기가 남았지만 채태인을 몸쪽
[관전평] 6월 7일 LG:롯데 - ‘호수비’ 박용택, LG 3연승 이끌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8일 |
![[관전평] 6월 7일 LG:롯데 - ‘호수비’ 박용택, LG 3연승 이끌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8/b0008277_51b1e8463bdaf.jpg)
LG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3연승의 LG는 롯데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와의 상대 전적도 4승 3패로 앞서갔습니다. 하위 타선이 초반에 폭발하면서 LG는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회말 1사 2루에서 정주현의 중전 안타가 선취점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정주현의 타구는 2루수 정훈의 글러브에 맞고 중견수 쪽으로 빠진 안타였습니다. 즉 실책에 가까운 수비가 수반된 것입니다. 윤요섭의 좌전 적시타와 박용택의 2루수 땅볼로 LG는 2:0으로 2회말을 마쳤습니다. 3회말에는 2사 1, 2루에서 정주현의 중전 적시타와 윤요섭의 2타점 좌전 적시타에 힘입어 5:0으로 달아났습니다. 정주현의 중전 적시타에 1루 주자 권용관이 3루까지 파고든 것은 무리한 주루 플레이라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