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Posts
4164 posts
‘마무리 훈련’ LG, 제대 선수들에 기대
LG가 내년을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부터 코칭스태프 11명과 선수 36명이 일본 고치에서 4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 것입니다. 마무리 훈련 선수 명단 중 눈에 띄는 것은 병역 복무를 마친 제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4명의 투수를 비롯해 도합 7명의 제대 선수가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윤지웅입니다. 2011년 넥센에 1차 지명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동의대 출신의 좌완 투수로 데뷔 첫해 불펜에서 뛰었습니다. 53경기에 등판해 2승 9홀드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습니다. 2년 간 LG에 몸담았던 이택근이 201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넥센으로 복귀하자 LG는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지명했습니다. 당시 김기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제5화 최강의 빌더
후지산을 지나는 화물 트럭에 히치 하이킹한 교토 출신의 소년 마오가 운전사에게 답례를 위해 HG 1/144 크샤트리아를 배낭에서 꺼내듭니다. 트럭은 도쿄로 향합니다. 세이는 랄이 완성한 HG 구프의 완성품을 보고 놀랍니다. 도색뿐만 아니라 웨더링까지 훌륭합니다. 실제 제품에는 스티롤 수지로 고정된 2개의 포즈의 히트 로드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랄의 완성품에는 리드 선을 사용해 가동이 가능하도록 개조되어 있습니다. 랄은 제3화 ‘풀 패키지’에서 건프라 배틀에 사용했던 베스트 메카 컬렉션 구프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베스트 메카 셀렉션과는 다르다! 베스트 메카 컬렉션과는’을 외칩니다. 기동전사 건담 제12화 ‘지온의 위협’에서 구프와 함께 첫 등장할 당시에 사용했던 명대사 ‘자쿠와는 다르다! 자

LG, ‘멀티 포지션’서 대안 찾을까?
LG가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36명의 선수들이 지난 3일 훈련지로 출발했습니다. LG는 매년 경남 진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보다 따뜻한 일본 고치로 자리를 옮겨 4주간 훈련합니다. 마무리 훈련의 경우 주전급 선수들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지만 LG의 마무리 훈련에는 주전급 선수들의 이름도 눈에 띕니다. 내야수 이병규(7번), 김용의, 문선재, 외야수 정의윤 등의 신진 세력은 주전급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1년만의 포스트시즌에서 LG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1승 3패로 밀리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 뼈아픈 것은 수비 실책이 화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베테랑의 실책도 있었지만

토르 다크 월드 - 로키, 카리스마로 지배하다
※ 본 포스팅은 ‘토르 다크 월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토르의 할아버지 보르 왕은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레스톤 분)가 이끄는 다크 엘프를 평정하고 에테르를 봉인합니다. 하지만 에테르는 지구와 아스가르드가 연결된 통로에서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에게 흡수됩니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는 제인을 찾아와 아스가르드로 데려갑니다. ‘토르 다크 월드’는 극중에서 제인의 기다림을 의미하는 대사가 말해주듯 2년 만에 돌아온 속편입니다. 하지만 작년에 개봉된 ‘어벤져스’의 후속편이기도 한 만큼 몇 가지 연결고리가 제시됩니다. 토르에 의해 풀려난 로키는 마법을 사용해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로키와 첫 대면한 제인은 그의 얼굴을 가격하며 뉴욕 공격에 대한 복수라고 이유를 붙입니다.

‘남의 잔치 KS’ LG가 얻은 교훈은?
한국시리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한국시리즈는 매년 그랬듯이 향후 프로야구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7개 구단도 한국시리즈에서 겨룬 양 팀을 모델로 삼아 장점을 흡수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LG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시리즈를 ‘남의 잔치’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지만 내년 시즌을 위해서는 한국시리즈에서 교훈을 얻어야만 합니다. 첫째, 두터운 선수층이 필요합니다. 우승팀 삼성은 조동찬과 김상수의 공백을 김태완과 정병곤이 메웠습니다. 준우승팀 두산은 포스트시즌 16경기를 치르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줄을 이었지만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