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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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러 - 겁쟁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카운슬러 - 겁쟁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 본 포스팅은 ‘카운슬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운슬러’의 두 대척점은 카운슬러(마이클 패스벤더 분)와 말키나(카메론 디아즈 분)입니다. 카운슬러는 마약 거래에 뛰어들었다 파멸로 내몰립니다. 동업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카운슬러는 자신만만합니다. 하지만 일이 틀어지기 시작하자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소위 ‘센 척’을 하고 있었지만 위기에 몰리자 숨겨둔 나약함이 노출된 것입니다. 카운슬러를 파멸로 몰아넣는 것은 말키나입니다. 말키나는 동거 중인 라이너(하비에르 바르뎀 분)와 손잡고 카운슬러와 웨스트레이(브래드 피트 분)를 배신합니다. 하지만 라이너와의 동업에 만족하지 않고 그를 살해하며 아울러 자신이 고용했던 와이어맨/제이미(샘 스프루엘 분)조차 경찰 복장을 입은 사내들을 고용해

LG 2차 드래프트 3인, 지난 2년 활약은?

LG 2차 드래프트 3인, 지난 2년 활약은?

11월 22일은 2차 드래프트 시행일입니다. 2011년 2차 드래프트가 시행된 뒤 2년 만에 다시 시행됩니다. 이재학(NC), 김성배(롯데)의 성공 사례에서 드러나듯 2차 드래프트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팀으로서는 전력 상승을 엿보는 새로운 기회로서 환영받고 있습니다. 2011년 LG는 2차 드래프트에서 3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내야수 최동수와 김일경, 그리고 외야수 윤정우입니다. 최동수는 1994년 LG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지만 2010년 4:3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2011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친정팀 LG에 복귀했습니다. 2012 시즌 최동수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37타점으로 쏠쏠하게 활약했습니다. FA 조인성, 송

[블루레이 지름] ‘퍼시픽 림’ 영국 스틸북 한정판

[블루레이 지름] ‘퍼시픽 림’ 영국 스틸북 한정판

‘퍼시픽 림’의 영국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예약 주문한 것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뒷면 전체와 앞면 상단을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의 재질은 한국의 스틸북에 비해 얇습니다. 띠지를 제거한 스틸북의 겉면. 주인공이 탑승하는 집시 데인저가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표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장의 디스크. 왼쪽이 3D, 오른쪽 상단이 2D, 오른쪽 하단이 부가 영상 디스크입니다. 3D 본편을 제외한 나머지 2장의 디스크에 한글 자막을 지원합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퍼시픽 림 - 힘 있지만 유치하다

유 콜 잇 러브 - 22세, 소피 마르소

유 콜 잇 러브 - 22세, 소피 마르소

※ 본 포스팅은 ‘유 콜 잇 러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밴드에서 연주하며 작곡을 병행하는 에두아르드(뱅상 랭동 분)는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난 발렌틴(소피 마르소 분)에게 한눈에 반합니다. 파리로 돌아와 발렌틴의 뒤를 쫓은 에두아르드는 그녀와 저녁 약속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발렌틴은 에두아르드에 호감을 느끼지만 자격증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어 갈등합니다. ‘유 콜 잇 러브’는 1980년 작 ‘라 붐’을 통해 소피 마르소를 발굴한 클로드 피노토 감독이 또 다시 소피 마르소와 손을 잡고 1988년에 탄생시킨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발렌틴은 ‘라 붐’에서 소피 마르소가 분한 주인공 빅이 고스란히 자란 8년 뒤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발렌틴은 수험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며 죽

‘중견수 고민’ LG, 해법은 트레이드?

‘중견수 고민’ LG, 해법은 트레이드?

LG의 스토브리그 과제 중 하나는 중견수를 물색하는 것입니다. FA 자격을 얻어 KIA로 이적한 이대형이 지난 시즌 주전 중견수로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LG가 확실한 중견수 요원 한 명을 잃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박용택이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는 일이 많았고 때로는 이병규도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두 베테랑에게 풀타임 중견수를 바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내년이면 이병규가 만 40세, 박용택이 만 35세입니다. 내년 시즌 이병규는 수비에는 간간이 나오며 지명타자로서 타격에 전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용택은 송구 능력에 대한 약점을 상대가 집요하게 파고들어 고전하는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박용택에게 타구가 향할 때 상대 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