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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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LG 선발 로테이션’ 손볼까?

양상문 감독 ‘LG 선발 로테이션’ 손볼까?

LG가 모처럼의 4일 휴식을 맞이합니다. 오늘부터 5월 19일까지 4일간 경기가 없습니다. 시즌 초반이었던 4월 4일부터 7일까지의 4일 휴식 이후 두 번째 4일 휴식입니다. 지난 4월 첫 번째 4일 휴식부터 이번 4일 휴식 사이에 LG는 32경기를 치러 10승 1무 21패 승률 0.323로 극도로 부진했습니다. 그간 LG는 최하위로 처지며 감독까지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지난 5월 11일 LG 사령탑에 임명된 양상문 감독은 4일 휴식 동안 팀 운영 전반에 대한 구상에 골몰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와 주루까지 손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양상문 감독이 가장 먼저 변화를 도모할 것은 팀의 근간인 선발진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LG는 류제국, 우규민, 리오단, 티포드,

[관전평] 5월 15일 LG:롯데 - ‘류제국 5실점’ LG 스윕 실패

[관전평] 5월 15일 LG:롯데 - ‘류제국 5실점’ LG 스윕 실패

LG가 3연전 스윕에 실패했습니다.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4로 완패했습니다. 앞선 2경기에서 시즌 첫 연승을 거뒀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여세를 몰아가지 못했습니다. 류제국, 경기 운영 실패 선발 류제국은 또 첫 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류제국의 등판 경기를 보면 타선이 터지지 않아 불운했던 경기도 있지만 류제국이 선취점을 허용하며 팀 전체가 끌려가도록 한 경기가 많았습니다. 그것도 1실점이 아니라 한 이닝에 2실점, 3실점 하면서 너무나 쉽게 점수를 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2회초 1사 3루에서 황재균을 볼넷으로 내보내 위기를 확장시켰습니다. 류제국은 황재균을 상대로 유인구 위주로 던지며 삼진을 의식했지만 황재균이 속지 않았습니다. 1실점도

마무리 봉중근, LG ‘막는 야구’의 마침표

마무리 봉중근, LG ‘막는 야구’의 마침표

LG가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8명의 투수들을 총동원하는 계투책 끝에 2:1로 승리하며 2연승했습니다. 연승의 원동력은 투수력이었습니다. 롯데와의 2경기에서 LG 마운드는 18이닝 동안 단 1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에는 어김없이 마무리 봉중근이 있었습니다. 5월 13일 경기에서는 LG가 2:0으로 앞선 8회초 1사 1, 2루 터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습니다. 홈런을 허용할 경우 역전되는 상황에서 첫 타자 히메네스를 범타 처리한 봉중근은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황재균을 몸쪽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8회말 LG 타선이 추가 3득점해 5:0으로 벌리자 봉중근은 9회초를 1피안

[관전평] 5월 14일 LG:롯데 - ‘불펜 투수 총동원’ LG 시즌 첫 연승

[관전평] 5월 14일 LG:롯데 - ‘불펜 투수 총동원’ LG 시즌 첫 연승

LG가 천신만고 끝에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8명의 투수를 쏟아 붓는 총력전 끝에 2:1로 신승했습니다. 정현욱, 진정한 승리 투수 LG가 1:0으로 앞서던 3회초 1사 후 이승화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에 맞은 선발 임정우가 강판되면서 불펜 투수들을 총동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5선발 등판일인데다 LG가 내일 경기 이후 4일 휴식이 예정되어 있어 불펜을 어느 정도 활용할 것이라는 예상은 가능했지만 임정우가 2.1이닝 만에 부상으로 강판된 것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LG가 불펜을 총동원하면서 타격전이 예상되던 경기 흐름은 정반대의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사진 : 3회초 1사 후 타구에 맞아 조기 강판되며 아쉬워 하는

양상문 감독의 선택, ‘LG 4번 타자’는?

양상문 감독의 선택, ‘LG 4번 타자’는?

LG 양상문 감독이 첫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선발 티포드의 호투와 최경철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양상문 감독의 첫 번째 선발 라인업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용택이 1번 타자로 복귀했고 오지환이 2번 타자로 뒤를 받쳤습니다. 1번 타자부터 5번 타자까지는 좌타자, 6번 타자부터 9번 타자까지는 우타자가 집중 배치되었습니다. 4번 타자로는 1군 최고참 이병규가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5월 8일 잠실 한화전부터 4경기 동안 결장한 탓인지 이병규의 타격감은 좋지 않았습니다. 더블 아웃을 포함하면 2개의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사진 : LG 이병규 이병규가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