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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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득점-저실점 승리공식’ LG 올핸 달라질까?

‘저득점-저실점 승리공식’ LG 올핸 달라질까?

2경기 연속 3득점. 지난 주말 한화를 상대로 시범경기 2연전에서 LG 타선이 뽑아낸 점수입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7일 경기에서 LG는 0:6으로 끌려가던 5회초 최승준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이어 2사 후 정성훈과 박용택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얻었습니다. 하지만 6회초 무사 1, 2루에서 손주인이 병살타로 기회를 무산시키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LG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최승준 이튿날인 8일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습니다. 1회초 1사 후 정성훈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1:2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에서 최승준의 좌중월 주자 일소 2루타로 3:2로 역전했습니다. 5회말부터 윤지웅, 정찬헌,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 액션 외에는 지루함 더욱 심해져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 액션 외에는 지루함 더욱 심해져

※ 본 포스팅은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승 히코(후쿠야마 마사하루 분)에 의해 구출된 켄신(사토 타케루 분)은 히코로부터 비천어검류의 오의를 배우려합니다. 하지만 히코는 켄신이 그에 앞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며 혹독한 수련으로 내몹니다. 메이지 정부는 시시오(후지와라 타츠야 분)의 협박에 굴복해 켄신을 지명 수배합니다. 원점 회귀를 통한 상승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은 ‘바람의 검심’의 실사 영화 두 번째 작품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의 후속편으로 켄신과 시시오의 최후 대결을 묘사합니다.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에서 역날검이 부러지고 소지로(카미키 류노스케 분)에 패하며 카오루(타케이 에미 분)의 생사마저 불분명해지는 등 켄신은

‘2번 타자-3루수’ LG 정성훈, 공수 엇갈린 희비

‘2번 타자-3루수’ LG 정성훈, 공수 엇갈린 희비

LG가 지난 주말 첫 시범경기 2연전을 치렀습니다. 한화를 상대로 한 대전 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뒀습니다. 첫 날이었던 7일 경기에서는 3:9로 완패했습니다. LG 타선에서 유일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주인공은 정성훈이었습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탈보트의 초구 몸쪽 공을 공략해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올 시즌 LG의 공식 경기 첫 안타였습니다. 5회초에는 적시타를 기록했습니다. 5회초 LG가 1:6으로 뒤진 2사 1, 2루에서 임경완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내 2루 주자 손주인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정성훈의 적시타에 이어 박용택의 적시타가 뒤따르면서 LG는 3:6으로 추격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LG 주축 타선의 집중력을 엿볼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

※ 본 포스팅은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을 재해석한 만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이 일본에서 극장 개봉되었습니다. 만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에 캐릭터 디자이너 겸 애니메이션 디렉터로 참여했던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작품으로 잡지 ‘건담 에이스’에 연재된 바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Ⅰ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은 ‘건담 에이스’의 2004년 11월호부터 2005년 2월호에 연재된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의 ‘샤아 세이라 편’의 섹션Ⅰ부터 섹션Ⅳ를 애니메이션화한 것입니다. 건담 시리즈에서 만화

이다 - 생과 사, 성과 속은 동전의 양면

이다 - 생과 사, 성과 속은 동전의 양면

※ 본 포스팅은 ‘이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녀 서원을 앞둔 이다(아가타 트루제부초우스카 분)는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아가타 쿠레사 분)를 만납니다. 두 사람은 유태인 학살 과정에서 사망한 이다의 부모의 유골을 찾아 나섭니다. 역사 속 어두운 그림자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다’는 2015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폴란드 영화입니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폴란드 역사는 물론 세계사의 2개의 어두운 그림자에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첫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입니다. 나치 치하에서 벌어진 학살이지만 유태인의 재산을 노린 폴란드인의 협조를 통해 자행되었음을 분명히 합니다. 유태인들은 어린 소년까지 폴란드인에 의해 살해되어 암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