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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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두 번 산다 - 제임스 본드, 일본서 결혼하고 유람하다

007 두 번 산다 - 제임스 본드, 일본서 결혼하고 유람하다

※ 본 포스팅은 ‘007 두 번 산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의문의 거대 로켓에 의해 납치됩니다. 미국 정부는 소련을 의심하지만 소련 정부는 부인합니다. 거대 로켓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007 제임스 본드(숀 코네리 분)가 홍콩에서 사망한 것으로 자작극을 꾸민 뒤 그를 일본에 파견합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우주 제시 루이스 길버트 감독이 연출한 ‘007 두 번 산다’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다섯 번째 영화입니다. ‘007 살인 번호’부터 ‘007 썬더볼’까지 4편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들이 1년 간격으로 개봉되었지만 ‘007 두 번 산다’는 전작 ‘007 썬더볼’로부터 햇수로 2년 뒤인 1967년에 개봉되었습니다. ‘007 두

임훈, LG의 ‘3개의 고민’ 해결했다

임훈, LG의 ‘3개의 고민’ 해결했다

7월 24일 LG는 SK와 3: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새롭게 LG 유니폼을 입은 3명의 선수 중 임훈은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LG의 3개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째, 임훈은 LG의 1번 타자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올 시즌 LG의 최대 약점은 타격에 있습니다. 주전 타자들은 부진과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젊은 타자들 중 확실히 치고 나오는 선수는 없습니다. 기동력과 장타력 모두 부족합니다. 득점권 기회에서 타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방망이가 가라앉으니 매 경기 타순 변동이 심합니다. 가장 중요한 1번 타자와 4번 타자조차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임훈은 트레이드 이후 87타수 24안타 0.27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는 38타

2014 기적 이룬 LG 필승조, ‘사실상 해체’

2014 기적 이룬 LG 필승조, ‘사실상 해체’

2014년 LG의 힘은 불펜이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을 비롯한 신재웅, 윤지웅의 좌완 투수, 프라이머리 셋업맨 이동현을 비롯한 유원상, 정찬헌, 임정우의 우완 투수로 구성된 필승계투조는 좌우 균형과 안정감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불펜 투수 전원이 필승조’라 일컬어질 정도였습니다. 5월 부임한 양상문 감독의 절묘한 불펜 운용을 바탕으로 LG는 최하위에서 출발해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2015년 LG의 필승조는 개막과 동시에 삐걱거렸습니다. 필승조의 핵심 봉중근이 무너졌습니다. 4월말까지 그는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17.47로 부진했습니다. 피안타율 0.533에서 드러나듯 난타를 당했습니다. LG 봉중근 봉중근만이 부진했던 것은 아닙니다.

판타스틱 4 - ‘맨 오브 스틸’ 약점, 빼닮았다

판타스틱 4 - ‘맨 오브 스틸’ 약점, 빼닮았다

※ 본 포스팅은 ‘판타스틱 4’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재과학자 리드(마일즈 텔러 분)는 어린 시절부터 벤(제이미 벨 분)과 함께 차원 이동이 가능한 장치의 개발에 매달립니다. 백스터 재단의 스톰 교수(렉 E. 캐시 분)는 리드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연구실 연구원으로 영입합니다. 리드는 빅터(토비 케벨 분), 스톰의 딸 수(케이트 마라 분), 아들 조니(마이클 B. 조던 분)와 함께 차원 이동 기계를 완성시킵니다. 리부트, 무엇이 달라졌나? 2005년 작 ‘판타스틱 4’와 2007년 작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후 ‘판타스틱 4’가 리부트되었습니다. 역시 마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엑스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의 흥행 성공을 등에 업은 리부트라 할 수 있습니다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LG 외국인 선수 3人, ‘재계약 가능성’은?

KBO리그 정규시즌이 후반에 치달았습니다. 각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동시에 내년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몇몇 외국인 선수는 벌써부터 재계약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위 LG는 내년을 바라보는 리빌딩 체제입니다.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은 만큼 내년 설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LG 외국인 선수 3인의 재계약 여부는 내년 시즌 준비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사는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입니다. 4월까지는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였지만 5월 이후 한 경기 호투하면 다음 경기에 부진한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7월에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홀드 1패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했습니다. 147이닝을 소화하며 28개의 볼넷을 내줘 제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