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Sources

Posts

4164 posts
LG 문선재 등 ‘3人의 외야 전업’, 결과는?

LG 문선재 등 ‘3人의 외야 전업’, 결과는?

지난겨울 LG 외야에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습니다. 내야수 김용의, 채은성, 문선재가 외야수로 전업했습니다. 외야에는 베테랑이 넘쳤고 3인은 확실한 자신의 포지션이 없었기에 ‘신의 한 수’가 될 듯했습니다. 2015 시즌이 개막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LG 외야의 베테랑들은 심각했습니다. 부상과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두 명의 이병규와 이진영이 부상에 시달리며 1군에서 이탈했습니다. 박용택은 특유의 날카로운 타격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외야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했습니다. 김용의, 채은성, 문선재에게 상당한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가장 먼저 외야수로 정착하는 듯했던 선수는 김용의입니다. 중견수로 주로 기용된 그는 수비는 완벽하지 않았으나 방망이는 쏠쏠했습니다. 4월말까지 0.309의 타율을 기록

[관전평] 8월 19일 LG:롯데 - ‘연이틀 후반 역전패’ LG, 2연전 싹쓸이 패배

LG가 연이틀 경기 후반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7회말 마운드가 무너져 2:7로 패했습니다. 8-9위 맞대결에서 2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한 LG는 롯데와의 승차가 3.5 경기차로 벌어져 9위 탈출이 더욱 요원해졌습니다. 5회초까지 2득점 잔루 5개 LG 타선은 여느 때처럼 잔루를 남발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서상우가 풀 카운트 끝에 빠른공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3회초 2사 2루에서 박용택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으나 히메네스의 포수 파울 플라이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초에는 서상우의 좌전 안타와 이진영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가 왔습니다. 오지환은 강공으로 나섰지만 4-6-3 병살타로 물러났습니다.

007 썬더볼 - 본격 해양-수중 블록버스터

007 썬더볼 - 본격 해양-수중 블록버스터

※ 본 포스팅은 ‘007 썬버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펙터는 나토의 폭격기로부터 2개의 핵폭탄을 탈취해 영국과 미국 정부를 협박합니다. 007 제임스 본드(숀 코네리 분)는 우연히 확인한 시체의 얼굴이 강탈된 폭격기 파일럿 프랑소와 더발(폴 스타시노 분)의 얼굴과 동일하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본드는 프랑소와의 여동생 도미노(클라우딘 오제 분)를 만나기 위해 바하마의 나소로 향합니다. 압도적 물량 공세 ‘007 썬더볼’은 1965년 작으로 제임스 본드 시리즈 네 번째 영화입니다. ‘007 살인 번호’와 ‘007 위기일발’의 테렌스 영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습니다. 시리즈 세 번째 영화 ‘007 골드핑거’의 예산은 3백만 달러로 전편 ‘007 살인 번호’와 ‘007 위기

LG, ‘창단 첫 9위’ 우려가 현실화되나

LG, ‘창단 첫 9위’ 우려가 현실화되나

LG의 9위 탈출이 요원합니다. LG는 지난 5월 3일 5연패로 9위로 추락한 뒤 줄곧 9위에 밀려 있습니다. 7월 14일 8위로 한 계단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튿날 다시 9위로 내려온 ‘1일 천하’ 뒤 순위 변화가 없습니다. 10위가 신생팀 kt임을 감안하면 LG는 실질적인 최하위입니다. 세부 지표는 왜 LG가 9위인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팀 타율은 0.261, 팀 홈런은 89개로 9위입니다. 팀 타점 447개, 팀 득점권 타율 0.239, 팀 장타율 0.393, 팀 OPS 0.726로 모두 10위입니다. 타격이 리그 최하위 수준입니다. 지난 6월 15일 1군 타격 코치 교체를 단행했지만 개선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경기를 살펴봐도 내용이 좋지 않습니다. 적시타 부재로 잔루 남발이 되풀이되고

[관전평] 8월 18일 LG:롯데 - ‘양상문 감독 또 손 놓았다’ LG, 참혹한 역전패

LG가 참혹하게 역전패했습니다.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말에 4:7로 뒤집혀 무너졌습니다. 수비 실책과 감독의 방관이 합작한 결과였습니다. 득점 이닝, 주루사로 이닝 종료 LG 타선은 여느 때처럼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양석환이 바깥쪽 높은 볼에 참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손주인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4회초에는 1사 2루에서 유강남이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안익훈이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4회초까지 잔루는 이미 6개였습니다. LG는 상대가 퍼서 입에 넣어 주자 간신히 득점했습니다. 5회초 1사 1, 2루에서 롯데 선발 레일리의 2연속 폭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