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LG의 ‘3개의 고민’ 해결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6일 |
![임훈, LG의 ‘3개의 고민’ 해결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26/b0008277_55dce380a9426.jpg)
7월 24일 LG는 SK와 3: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새롭게 LG 유니폼을 입은 3명의 선수 중 임훈은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LG의 3개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째, 임훈은 LG의 1번 타자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올 시즌 LG의 최대 약점은 타격에 있습니다. 주전 타자들은 부진과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젊은 타자들 중 확실히 치고 나오는 선수는 없습니다. 기동력과 장타력 모두 부족합니다. 득점권 기회에서 타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방망이가 가라앉으니 매 경기 타순 변동이 심합니다. 가장 중요한 1번 타자와 4번 타자조차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임훈은 트레이드 이후 87타수 24안타 0.27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에는 38타
[관전평] 4월 19일 LG:키움 - ‘김대현 3.2이닝 9실점’ LG 3-13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19일 |
LG가 3연승에서 멈춰 섰습니다. 19일 잠실 키움전에서 3-13으로 대패했습니다. 정상호 안일한 수비, 김대현 붕괴 부추겨 패인은 김대현과 정상호 배터리의 난조입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김대현은 3.2이닝 8피안타 4사사구 1피홈런 9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특히 변화구 제구가 거의 되지 않아 상대 타자들이 패스트볼을 쉽게 노려 쳤습니다. 포수 정상호는 수비가 무너져 김대현의 난조를 부추겼습니다. 김대현은 1회초부터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1사 후 김하성에 볼넷을 내준 뒤 박병호 타석에서 5구 폭투와 6구 포일이 연속되어 1사 3루로 번졌습니다. 5구 폭투는 정상호가 바운드 볼에 블로킹을 하지 않고 미트만 내민 탓이고 6구 포일은 정상호가 미트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SK KT LG 인터넷티비결합상품 요금 가입비교사이트
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1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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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 ‘GG 도전’ 위한 과제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9일 |
![LG 오지환, ‘GG 도전’ 위한 과제는?](https://img.zoomtrend.com/2015/01/29/b0008277_54c952fe7920d.jpg)
강정호는 국내 프로야구 유격수의 절대 강자였습니다.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최고 유격수 자리는 공석이 되었습니다. 올 시즌이 종료된 뒤 유격수 골든글러브의 향방은 일찌감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LG 오지환은 골든글러브에 도전해볼만한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LG는 1999년 유지현 이후 15년 동안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오지환은 수비에서 저평가를 받는 선수일 수 있습니다. 좌우로 깊숙한 타구에 대한 수비 범위가 매우 넓은 유격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3유간으로 빠져나가는 안타성 타구를 포구한 뒤 강견을 앞세워 1루에 빨랫줄처럼 송구해 아웃시키는 호수비는 통쾌함마저 선사합니다. 하지만 호수비의 개수는 수치상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