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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문레이커 - 우주 SF를 열망했던 제임스 본드 영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6일 | 
007 문레이커 - 우주 SF를 열망했던 제임스 본드 영화
※ 본 포스팅은 ‘007 문레이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주왕복선 문레이커가 영국으로 이동 중 공중 납치됩니다. MI6는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를 미국으로 파견합니다. 본드는 드랙스 사의 사주 드랙스(마이클 론스데일 분)를 의심합니다. 우주 SF가 되고 팠다 1979년 작 ‘007 문레이커’는 시리즈 11번째 영화이자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연출작입니다. 전작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엔딩 크레딧에 후속작으로 예고된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가 뒤로 밀린 대신 ‘007 문레이커’가 제작되었습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1977년 작 SF 영화 ‘스타워즈’의 폭발적 흥행에 자극받았기 때문입니다. 루이스 길버트 감독의 첫 번째 제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 ‘007 두 번 산다’와 너무 닮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29일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 ‘007 두 번 산다’와 너무 닮았다
※ 본 포스팅은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소련의 핵잠수함이 연이어 실종됩니다. 영국 정부는 007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 소련 정부는 트리플 X 아냐 아마소바(바바라 바흐 분)를 파견합니다. 두 사람은 잠수함 추적 장치의 부품 설계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3년 만에 제작된 후속편, 그 속사정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10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이자 로저 무어 주연의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리즈 첫 번째 영화 ‘007 살인 번호’부터 공동 제작을 맡아왔던 해리 솔츠먼이 떠나고 알버트 R. 브로콜리가 홀로 제작을 맡은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라는 점입니다. 이후 제임스 본드 시

007 두 번 산다 - 제임스 본드, 일본서 결혼하고 유람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6일 | 
007 두 번 산다 - 제임스 본드, 일본서 결혼하고 유람하다
※ 본 포스팅은 ‘007 두 번 산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로켓이 우주에서 의문의 거대 로켓에 의해 납치됩니다. 미국 정부는 소련을 의심하지만 소련 정부는 부인합니다. 거대 로켓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007 제임스 본드(숀 코네리 분)가 홍콩에서 사망한 것으로 자작극을 꾸민 뒤 그를 일본에 파견합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우주 제시 루이스 길버트 감독이 연출한 ‘007 두 번 산다’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다섯 번째 영화입니다. ‘007 살인 번호’부터 ‘007 썬더볼’까지 4편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들이 1년 간격으로 개봉되었지만 ‘007 두 번 산다’는 전작 ‘007 썬더볼’로부터 햇수로 2년 뒤인 1967년에 개봉되었습니다. ‘007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