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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 파트 2> - 장엄의 정서와 전율의 쾌감을 시종 오가게 만든다
(2024/02/27 : CGV 압구정) 일단 는 전편을 경험하지 않으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후속이라는 조언부터 앞세워 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드니 빌뇌브'는 앞선 서사를 자연스레 유추할 수 있는 친절한 방식을 일체 허용치 않고 '전사(前事)를 학습하지 않을 거면 이 후속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라는 단호한 태도로 영화를 구축해 놓았거든요. 그러니 주인공인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자신의 어머니인 '제시카(레베카 퍼거슨 분)'와 함께 한 종족에 어떻게든 융화되고자 갖은 애를 쓰는 과정을 다짜고짜 들이미는 극의 도.......
![[영화리뷰] <듄: 파트2> 후기 :: 원작소설은 안보고 듄1만 본 이의 감상.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는 압도적. 파트3가 빨리 나왔으면..](https://img.zoomtrend.com/2024/02/28/284590ba-a0e0-5433-86e5-20c37212d1da.jpg)
[영화리뷰] <듄: 파트2> 후기 :: 원작소설은 안보고 듄1만 본 이의 감상.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는 압도적. 파트3가 빨리 나왔으면..
신작영화 가 개봉을 했습니다. 한국영화 의 기세가 무서운 가운데, 도 합류를 했는데요. 국내에서도 들이란 말이 생길만큼 듄에 미친자들'이란 팬덤이 생길 정도로 팬층이 생겼고, 얼마 전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등 내한하여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아이맥스나 돌비시네마는 아니지만, 일반관에서 관람하고왔습니다. 는 제목에서부터 '2'가 붙어있는만큼 속편입니다. 2021년 개봉해서 국내에서도 160만 관객을 모았고, 나름의 팬층도 생겼으며, 티모시 샬라메'라는 확실한 배우가 있어서 더 인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올해만 해도 영화
엘비스
바즈 루어만의 이전 작품들은 여기 -> 스캇 / 로미오 / 크리스티앙 / 드로버 / 개츠비 가 프레디 머큐리를 위시한 퀸을, 이 엘튼 존을 다룬 이야기였다면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불세출의 아이콘이 된 실존 뮤지션을 다룬 영화로써 기능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최근 바즈 루어만의 필모그래피 속 영화들을 탐험해서였을까, 내게 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화가 아닌 바즈 루어만의 영화에 더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자신만의 뚜렷한 색채로 새로운 영화를 들고나온 바즈 루어만의 작가주의. 물론 그러다보니 그 장점은 물론이고 단점까지 고스란히 이어진다. 영화의 핵심 모티프와 그를 옮기는 전개에서 부터 바즈
엘비스 – 엘비스 프레슬리의 비극적 생애, 진한 여운 남겨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생애에 초점 바즈 루어만 감독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엘비스’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묘사한 전기 영화이자 음악 영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공연 장면에 집중했다면 ‘엘비스’는 엘비스 프레슬리(오스틴 버틀러 분)와 그의 매니저 톰 파커(톰 행크스 분)의 관계를 중심으로 비극적인 생애에 집중합니다. ‘엘비스’는 영상과 음악의 활용에 있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장점이 집약되었습니다. 현란한 카메라 워킹과 편집, 그리고 화려한 세트와 의상 덕분에 159분의 러닝 타임이 전혀 길게 체감되지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슈퍼 히어로 코믹스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그의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