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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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스토리 - ‘마르탱 게르의 귀환’ 헝가리판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한코(사보 킴멜 타마스 분)는 실종된 가족을 찾는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식사를 해결합니다. 형사를 상대로 한 거짓말이 발각된 한코는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도주해 교외로 향한 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소련군의 검문에 기차에서 뛰어내린 한코는 숲속에서 사냥꾼 집안의 유디트(비카 케레케스 분) 모자와 조우합니다. 부다페스트는 잠시 등장 헝가리의 사스 아틸라 감독의 ‘부다페스트 스토리’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군인 한코가 소련의 영향권 하에 휘말린 소읍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를 묘사합니다. 원제 ‘Apró mesék’는 ‘작은 이야기’로 번역되며 영어 제목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뜻하는 ‘Tall tales’입니다. 국내 개

[관전평] 8월 27일 LG:kt - ‘김윤식 6이닝 무실점 데뷔 첫 승’ LG 2연승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김윤식의 6이닝 무실점 데뷔 첫 승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3위를 되찾았습니다. 박용택 선발 출전 재고해야 전날 대구 삼성전에서 4홈런 8득점에 성공했던 LG 타선은 이날 다시 잦아들었습니다. 1회말 홍창기과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박용택의 땅볼 타구에 대한 1루수 강백호의 포구 실책으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의 결승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1, 3루 기회는 김현수의 2루수 뜬공과 이형종의 삼진 및 더블 스틸 실패로 날렸습니다. 이날 중심 타선을 구성한 박용택, 김현수, 이형종은 합계 10타수 무안타로 타선의 저득점을 자초했습니다. 특히 채은성의 부상 이탈로

[관전평] 8월 26일 LG:삼성 - ‘라모스 결승 홈런’ LG, 1-5를 8-5로 뒤엎어 3연패 탈출

LG가 대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26일 대구 삼성전에서 경기 초반 1-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홈런 4개를 앞세워 8-5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5실점’ 이민호, 역전승 발판 마련 선발 이민호는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1피홈런 4탈삼진 5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민호는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후 5실점 했습니다. 2사 1루에서 이원석의 강습 타구를 3루수 손호영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를 맞고 뒤로 빠져 안타가 되었습니다. 이어 박해민과 강민호에 연속 적시타를 맞아 1-2로 역전당한 뒤 김헌곤에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해 1-5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때까지 이민호는 전반적인 제구가 가운데 몰려 조기 강판의 우려가 컸습

[관전평] 8월 25일 LG:삼성 - ‘10잔루 + 주루사’ LG, 최악 경기력으로 3연패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3-4로 패했습니다. 하위권 팀을 상대로 3연패를 당한 LG는 상위권에 올라갈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최근 LG 코칭스태프의 운영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보면 4위 이하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켈리 6이닝 2피홈런 4실점 패전 선발 켈리는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LG 타선의 무기력을 감안하면 멀티 홈런을 허용하며 퀄리티 스타트조차 실패한 켈리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장타 허용이 많았습니다. 2회말 1사 후 켈리는 박해민에 중전 안타에 이어 강민호에 좌월 2점 홈런을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강민호에게는 초구가 높았던

[관전평] 8월 24일 LG:한화 - ‘창피한 졸전’ LG, 3-6 완패로 2연패

LG가 창피한 졸전으로 일관한 끝에 2연패를 당했습니다. 24일 잠실 한화전에서 3-6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채은성 선발 출전, 재고해야 LG는 상대가 한화라 방심한 듯 경기 내용이 엉망이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이형종의 볼넷과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선취 득점했지만 이후 1사 2루 추가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3회말에도 상대 폭투에 편승해 1사 2루 기회가 왔지만 채은성이 헛스윙 삼진, 김현수가 1루수 땅볼로 날렸습니다. 채은성은 이날도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으로 심각한 타격 부진을 노출했습니다. 타격 페이스가 크게 떨어진 채은성의 선발 출전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5회초 역전 허용’ 정찬헌 패전 선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