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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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4월 6일 LG:kt - ‘수아레즈 6이닝 무실점 9K’ LG, 3-2 승리
LG가 개막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6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수아레즈의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3-2로 신승했습니다. 수아레즈 데뷔전 승리 KBO리그 데뷔전에 나선 수아레스는 6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압도하며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146km/h에 달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에 간간이 커브를 섞어 던지며 스트라이크존의 구석을 찌르는 제구력이 돋보였습니다. 0-0이던 2회말 1사 후 유한준에 볼넷을 내주며 첫 출루를 허용한 수아레즈는 장성우를 4-6-3 병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말 2사 1루에서 수아레즈는 박경수에게 좌측 담장에 직격하는 단타를 맞아 첫 피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박경수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지 않아 행운이
[관전평] 4월 4일 LG:NC 개막전 – ‘정우영 특급 구원’ LG 류지현 감독 첫 승
LG가 마운드의 힘을 내세워 개막전에서 신승을 거뒀습니다. 4일 창원 NC전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LG 타선 11잔루 남발 LG 타선은 많은 출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부족 및 작전 수행 능력 부재로 매우 답답했습니다. 8안타 5사사구에 상대 실책 2개와 보크까지 얹었지만 2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11개를 남발했습니다. LG는 1회초 리드 오프 홍창기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루 선취점 득점 기회를 맞이했지만 중심 타선의 후속타 불발로 2루가 고스란히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에는 2사 후 1, 2루 기회가 왔지만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우전 적시타로 1
스파이의 아내 – 일본 과거사 만행, NHK가 비판하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일본의 아시아 침략이 한창인 가운데 사업가 유사쿠(타카하시 잇세이 분)는 만주에 다녀온 뒤 연합군의 스파이로 의심을 사 헌병대에 끌려갑니다. 유사쿠가 금고에 숨긴 관동군의 만행 자료를 발견한 아내 사토코(아오이 유우 분)가 헌병대에 제보합니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자료를 숨겨 유사쿠를 보호하려던 사토코의 의도는 적중합니다. 일본 과거 만행 비판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스파이의 아내’는 1940년대 제국주의 일본을 배경으로 관동군의 만행 증거를 미국에 반출해 고발하려는 부부를 묘사합니다. 양복과 수입 위스키 등 서양의 모든 것을 죄악시하는 당시 일본의 강압적 사회 분위기는 물론 헌병대의 잔혹한 고문, 관동군의 민간인에 대한 생체 실험
고질라 VS. 콩 IMAX – ‘자존심 회복’ 몬스터버스, 후속편은 없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컬 아일랜드에서 모나크의 감시 속에 갇힌 채 살아가며 거대화된 콩은 원주민 소녀 지아(케일리 호틀 분)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도 점차 통제가 어려워집니다. 린드(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분)의 가설에 따라 콩은 지구 중심의 거대한 동공의 입구로 이동합니다. 함대에 의해 해상으로 이동 중인 콩을 고질라가 습격합니다. 드디어 맞붙은 몬스터버스의 두 주역 애덤 윈가드 감독의 ‘고질라 VS. 콩’은 ‘고질라’, ‘콩 스컬 아일랜드’, 그리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이은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 ‘고질라’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주역 고질라와 ‘콩 스컬 아일랜드’의 주역 콩이 몬스터버스에서 처음으로 맞대결합니다. 토호의
[블루레이] 동사서독 리덕스
할인으로 풀린 ‘동사서독 리덕스’의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 아웃 케이스의 앞과 뒤. 앞면은 장국영이 연기한 동사/구양봉과 장만옥이 연기한 형수, 뒷면은 임청하가 연기한 모용연과 장학우가 연기한 홍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양각 처리되었습니다.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던 아웃 케이스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킵케이스의 겉면. 구양봉과 양조위가 연기한 맹무살수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가 수납된 킵케이스의 안쪽. 디스크를 걷어내면 임청하가 연기한 모용언이 드러납니다. 블루레이 케이스 등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나쁘지 않으나 양가휘가 연기한 타이틀 롤 동사/황약사의 이미지가 완전히 누락되어 어이가 없습니다. 극장판과 달리 리덕스에서는 황약사의 비중이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