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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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4 posts[관전평] 4월 15일 LG:키움 - ‘김민성 역전 3점 홈런’ LG 3연속 위닝 시리즈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연승 및 3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0-4의 리드를 극복한 이형종과 김민성의 홈런에 힘입어 6-4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이날 승리로 단독 선두가 되었습니다. 함덕주, 물집으로 조기 강판 선발 함덕주는 3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2회말 1사 후 프레이타스와 김웅빈에 연속 좌측 2루타를 얻어맞고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박동원과 김은성을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연속 헛스윙 삼진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3회말에는 선두 타자 이용규에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이어진 1사 2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함덕주는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3회말 종료 후 강판되었습니다. 올 시즌
[관전평] 4월 14일 LG:키움 - ‘정찬헌 6이닝 무실점 첫 승’ LG 13-2 대승
LG가 전날 완패를 대승으로 설욕했습니다.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13-2로 승리했습니다. 정찬헌 6이닝 무실점 첫 승 선발 정찬헌은 6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득점권 위기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땅볼 유도를 통해 병살로 위기를 극복하는 경기 운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4회말 무사 1루에서는 이정후를 3-6-3 병살 처리해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6회말에는 1사 1루에서는 서건창을 초구에 3-6 리버스 더블 플레이로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두 개의 병살타는 1루수 라모스의 수비도 안정적이었습니다. 6회말 종료 시점에 정찬헌의 투구 수는 68구에 불과해 완투도 가
[관전평] 4월 13일 LG:키움 - ‘임찬규 3.1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 LG, 2-8 완패
LG가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8로 완패했습니다. 지난해 상대 전적에서 6승 10패로 크게 밀린 키움에 시즌 첫 맞대결부터 너무나 쉽게 내줬습니다. ‘제구 난조’ 임찬규, 첫 등판 패전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난조입니다. 3.1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아주 쉽게 무너졌습니다. 주 무기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개막 로테이션 합류가 불발된 뒤 시즌 첫 등판이었지만 지난해까지 부진할 때의 모습을 되풀이했습니다. 1회말 임찬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출발해 빅 이닝을 허용했습니다. 2사 후 이정후에 좌전 안타, 박병호에 볼넷을 내준 뒤 프레이타스에 초구에 2타점 중월 싹쓸이 2루타를 얻어맞았습니다. 몸쪽 높은 패스트볼이
패왕별희 – 장국영의 비극적 운명으로 더욱 각별해진 걸작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소년 데이는 어린이에 경극을 가르치는 양성소에 맡겨집니다. 혹독한 훈련 속에 자라난 데이는 샬로와 함께 경극 ‘패왕별희’의 주인공 우희와 항우를 각각 맡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여성 배역으로만 육성된 데이(장국영 분)는 샬로(장풍의 분)를 사랑하지만 샬로는 매춘부 주샨(공리 분)과 결혼합니다. 중국 현대사 관통한 경극 배우의 일생 2003년 4월 1일 사망한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연례행사와 같이 그의 대표작인 첸 카이거 감독의 1993년 작 ‘패왕별희’가 재개봉되었습니다. 중화민국, 일제 침략, 국공 내전, 공산정부 수립, 문화대혁명까지 중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관통하는 경극 배우 데이와 샬로의 일생을 묘사합니다. 문화대혁명 때 고난의 세월을 보낸 데이와 샬
[관전평] 4월 11일 LG:SSG - ‘수아레즈 8이닝 9K 무실점 2승’ LG 2연속 위닝
LG가 전날 아쉬운 패배를 설욕하며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1일 잠실 SSG전에서 수아레즈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유강남의 결승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수아레즈 8이닝 무실점 2승 선발 수아레즈는 완벽했습니다. 8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150km/h에 달한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간간이 섞어 던진 커브로 SSG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경기 시작 후 4회초 2사까지는 퍼펙트였습니다. 5회초 2사 후 수아레즈는 이재원에 던진 초구 체인지업이 가운데 높아 좌전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김성현 타석에서 1루 주자 이재원은 LG 배터리의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 2루 도루를 시도했습니다. 유강남의 송구가 다소 높은 가운데 원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