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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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홍명보 선임

이제 축협과 홍명보는 피할 수 없는 길을 걸어버렸군. 뭐 최강희 감독과 똑같은 수순을 밟은 것이고, 여론의 환호와 비난은 그대로지만 비난의 방향이 다르다는 거. '잘 써야 하는 카드를 왜 지금 쓰느냐?' 라는 비난이라는 것이 우습다는 거지. 왜 홍명보가 그렇게 안하려고 했는지 모르는가...그리고 대표팀 스틸을 했던 이유도 말이지. 뭐 그런 의미에서 홍명보라는 사람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인가? 라면 아니라고 본다. 원래 한국 축구의 팬덤은 그런 것을 제대로 따져본 역사가 없다는 거. 그러다보니 한 사건 한 사건에 일비일희 한적이 한두번이었던가 말이지. 결국 홍명보는 엘리야 카잔이 되겠지. 솔직히 그정도로까지 협회가 당황하고 급했는지는 몰랐다. 이건 1996의 차범근 때와는 차원이 다르잖

간빼고 쓸개빼는 K리그 30주년. 세레모니

K리그가 30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씁쓸합니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에서의 여러 파행은... 이게 뭐냐? 라는 소리 이상 이하도 안나오는군요. K리그는 한국 대표팀의 젖줄, 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선수만 보내라. 모든건 대표팀이다' 라는 거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벌였을 때 보다 더 리그의 격을 왜 연맹 스스로가 떨어뜨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K리그에서 현재 뛰지 않는 선수들이 왜 선수로 나와야 합니까? 챌린지와 클래식이 맡붙으니 수준 떨어질까봐 수준 맞춰주려고 한건가요? 아님 꺅꺅대는 여학생 팬들 하나라도 더 왔음 싶어서? 후자라 해도 시간이 참 에러입니다. 금요일 오후 7시... 제가 다니는 회사가 구로쪽입니다. 그나마 가깝다지만 오후 6시에

터키에서 열리는 U20 대회를 보는데...

1. 터키 총리가 아직 멀쩡하다. 진격의 서포터들의 현재 활동은 어떠한가? 이스탄불이 아니라 앙카라에 총리 관저가 있기 때문에 아직 터키 총리가 무사한 듯. 루뎅님 지금 터키 상황좀... 아님 이 대회 끝나고 붙자고 현재 휴전중인가... 2. 청대 대표팀의 저런 것이 가능한 이유중 하나. 코치에 누가 있는가? 최문식.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문식을 능가하는 테크니션은 아직 없음. 이라 할 정도의 선수인데...저분 포항이나 부천 선수나 코치때도 그렇게 그런 부분을 강조하시더니...역시 명불허전. 3. 근데 관중석에서 대~ 한 민국 이 떼창으로 나온거 같단 말야?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고 붉은악마가 갔다 해도 간 인원+교민들 가지고는 저정도 사운드가 안나오는데...거기다 응원 패턴상 계속 돌려가며

제목뽑기 및 기사 시점.

"일본, 이탈리아와 접전" "일본축구, 한국축구가 잃어버린 것을 일본이 하고 있다" 오오 분노게이지가 빡쳐오른다. 과연 저 자리에 한국이 나가서 한국이 3:4로 졌다면? 다음날 기사는 이랬을 것이다. "한국 아직도 세계의 벽" "세련미는 엇다 팔아먹었는가" "앞뒤없는 무식함" "언제까지 실험만 할건가" 이라고 썼을 거라는데 50원 걸겠음. 아니냐고? 그동안 봤으면 알지 않는가?

홍명보 감독이라...

아...혈압... 뭐 올림픽 동메달 땄고, 영원한 주장이네...지도력 인정 받은거 아니냐... 이런 말의 연속이겠지요. 장기계획 아니고 또 땜빵? 이라는 말도 나오는 걸로 압니다. 그분들께 한마디 할께요. 청대때부터 들어가서 한게 홍명보 아닙니까. 결과 좋았으니 그걸로 된거 아니냐고 한거 아니에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협회에서 그런 장기계획 세워서 결과를 본 적이 결국은 한번도 없게 되는군요. 이번 월드컵은 그냥 편하게 TV로 봐야겠습니다. 날라가서 볼 생각이 안나는군요. 이게 무슨... 1986때부터 한번 괜찮으면 한번 잘 안되는 패턴의 계속일 듯 합니다 이거. 그동안 고사했다는 말 뒤에 "그래도 위급한 상황이라 생각된다면 맡을 것이다" 라는 축구협 인물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