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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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월드컵 예선. 정리는 내일 하겠습니다만...

뭐 마지막 경기 졌다고 빡쳐오르는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올라간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 맞습니다. 월드컵 예선 올라간다는 것 자체도 쉬운일은 이전부터 아니었거든요. 이른바 한국축구가 1954년 이후 32년간 본선 구경도 못한 이유가 예선통과 못한거지요. 1986년 이후부터 계속된 진출. 이거 쉬운거 아니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8연속 이상 진출한 팀 몇 없다는 이야기를 떠나서. 아시아 권에서도 연속진출을 5회 이상 한 나라가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됩니다. 중동에서도 연속진출을 밥먹듯이 한 나라는 거의 없어요. 두세번 하고 탈락일 정도입니다. 그만큼 평준화랄까, 실력들이 쭉쭉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도 해 주는게 정말 대단할 지경입니다. 이제 또 문제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이건 박주영 쉴드쳐줄 것이 아닌데...-_-;

뭐 기사야 검색해보면 바로 아실 것이지만. 이번 부분은 어떤 변명을 해도 어려운 부분이라 하겠다. 홍명보가 또 나서 변명해 줄려나? 스포츠쪽의 불문율이자 특히 단체경기에서의 불문율중 하나가 '팀 스피릿' 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 팀간 규정은 제각각이다. 그점에 맞춰서 움직이기 곤란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단 관계자와 상의를 하고 거기에 걸맞는 이유라면 면제 또는 완화를 해 주는 '배려'를 구단은 하기 마련이다. 박주영이 물론 '부상'이라서 이미 시즌 아웃이 된 상황이었고 최종전 출전 못한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거였다. 하지만 팀안에서의 규정 뿐 아니라 아무리 '임대선수'이기 때문에 '본 소속'아니라 하더라도 그렇게 횡하게 가는 것은 좋게 볼 수 없는 정도가 아니다. 막말로 말해서 박주영

오늘의 MVP

다 아시지요? 네 이.명.주. 뒷살림 잘 꾸렸습니다. 그냥 심장이 아주 졸깃해지는거이...

김신욱은 2연전을 위한 카드다.

진격의 거인은 스포츠에서는 일정 이상의 그라운드, 코트 상태에서만 활용 가능하다. 그걸 모른다면 당신은 당장에 아마추어 팀부터 뛰어보고 오라.

최강희 감독에 대한 비난은 쉽지만.

최강희 감독에 대한 비난은 쉽지만.

어제 쓴 글을 다시 정서해서 FEVER PITCH에 올렸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적임자가 아니었다는 둥. 그간의 결과에서 어떤 색을 입혔냐는 둥, 거기에 더해서 '최강희가 한국축구에 기여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는'...별별 이야기들이 다 들려온다.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한국축구를 구할 구세주니, 지금 필요한 것은 최강희의 리더쉽이니 했던게 언제던가 그게 2011년 12월 경이다 이제 1년 하고도 6개월. 해외파 중용을 너무 하는거 아니냐라면서 국내파 더 기용해야 한다, 이건 차별이네, 인맥축구네 하면서 조광래를 비난했고 당시 잘나가던 최강희가 맡아야 한다고 부르짖었던 것이 당시의 '네티즌'과 '언론'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위기며 당시 구세주로 칭송하던 최강희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