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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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멘붕

피케 퇴장. 이건 솔직히 빨간색 줘도 할말은 없는 것이긴 하다. 스페인이 항의해봐야 소용없을 지경. 이제 남은 일은 오늘 리우의 카니발이구만... 아니 브라질 성격상 벌써부터 시작되었을지도...

이건 확인사살이구만...-_-

후반 2분42초 헐크, 네이마르를 거쳐 프레드의 골... 3:0 이건 정말 까시야스의 굴욕이라 해도 될 정도. 이건 사실상 확인사살이다...-0- 이거 이놈들 1950년 월드컵 결승리그의 6:1을 재현할지도 몰라...-_-;;;

명불허전. 역시 펠레이시다.

이번 컨페드컵 전,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브라질은 이번 컨페드컵은 우승 할 전력이 아니다" "일본은 좋은 팀이다." 라고 하신 펠레. 아 역시 펠레님의 영험은 여전합니다. 설레발치는 것일지 몰라도 전반전 종료 현재 브라질이 2-0으로 스페인 발라버리고 있는 현재. 후반만 잘 버틴다면 이건 역시 토토계의 빛이요 희망이자, 언제나 믿을수 있는 그분의 명성을 다시 재 확인하는 바. 아아 역시 펠레 그분은 이 험한 세상의 빛이십니다. 무조건 그가 말한 반대로 가면 됩니다. 2010 월드컵에서는 그놈의 문어 때문인지 결승전 예측이 틀리셨지만 그거야 어쩌다 생긴 일탈에 불과합니다. 그렇습니다. 아아 펠레이시어, 당신의 말을 언제나 앙망하나이다 T_T 이번 컨페드컵에

아무래도 내 마음속의 순위중 하나를 바꿔야겠다.

이탈리아의 역대 최고 키퍼 명단에서 이전 순위 1. 디노 조프 2. 빠글리우카 3. 월터 쳉가. 4. 부폰 5. 위권 급은...아직 정리가 안됨...하도 디노 조프가 오래 있던지라...-_-; 현재 순위 1. 디노 조프 2. 부폰 3. 빠글리우카 4. 월터 쳉가.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젠 부폰은 클래스가 갖춰졌어요. 아무래도 전 세계의 골키퍼 다 통털어도 역대급 TOP 10에는 들어갈 만한 듯.

K리그, 피할 수 없는 여름철 위기가 다가왔다.

A매치 휴식기를 가진 K리그가 올스타전을 마치고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올스타전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어째 올스타전은 매년 '얼마나 더 망칠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경연의 장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느분의 한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추신수가 MVP를 가져간 격" 올스타전이 지나고 이제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올해까지 스플릿이 시행되기 때문에 리그 일정은 꽉꽉 찼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났지만 아직도 긴 장정은 남아있습니다. 한국은 기후적 특성상... 이하 FEVER PITCH에 계속됩니다. 가서 추천 한방씩 부탁드립니다~ 이전과는 달리 추천 소스를 복사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