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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

保證手票|2018년 8월 1일

1. 이 영화를 본 건 순전히 릴리 프랭키가 나왔기 때문이다. 1-1. 도쿄 타워는 영화와 책을 모두 정말 감명 깊게 봤었기 때문에 릴리 프랭키에 대해 아주 좋은 인상이 있었지만, 너덜너덜해진 사람에게라는 책을 읽고는 100점이던 평점이 30점으로 내려갔었다. 1-2. 그래도 릴리 프랭키를 극장에서는 한번 봐줘야지 했다. 집사람은 케이블에서 본 아버지와 이토씨에서 연기가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고. 2.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는 걸어도 걸어도 외에는 본 적이 없고, 그 영화 역시 별로였다. 비슷한 시기에 봤던 텐텐이 훨씬 좋았다. 2-1. 영화에서 리얼리티는 포기한 모양. 초반에 그렇게 춥다, 춥다 하는데 입김은 전혀 안 나온다. 그리고 유리가 이가 빠졌다면서 입을 여는데 이미 그 자리에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保證手票|2018년 7월 31일

1. 총평을 먼저 하자면, 도입부 20여분 정도를 제외하면 재미있었다. 1-1. 단점은 세 가지 정도인데, 첫째는 역대 최악의 멍청한 인트로였다. 거기서 그렇게 쉽게 만나 쉽게 얻은 플루토늄을 그렇게 쉽게 날려먹다니, 바보도 아니고. 1-2. 두번째는 CIA의 존재. 이건 스토리 진행을 위한 보조재도 아니고, 이야기 막힐만 하면 나와서 멍청한 짓, 멍청한 짓. 1-3. 마지막으로 완급조절의 실패를 들어야겠다. 급만 있고 완이 없다. 2. 스토리는 뭐랄까, 단선적인데 복잡하다? 2-1. 가려는 곳이 한 군데이고, 거기까지 금방 가면 되지만 너무 간단하니까 자꾸 복잡한 잔가지를 만들어 그걸 쳐가면서 간다는 느낌이다. 3. 레베카 퍼거슨이나 미셸 모나한도 그렇게 미모는 아니지만,

인크레더블스 2

保證手票|2018년 7월 22일

1. 빠오는 아버지는 일본인처럼, 어머니는 고길동처럼, 즉 남자처럼 그려놨다. 그런 부모 밑에서 난 아들에게 저런 미녀가 짝이 된다는 건 지나친 판타지. 2. 인크레더블스는 앞부분이 너무 지루했다. 그냥 시간 때우기의 느낌. 2-1. 일라스티걸의 모험을 고작 기차 멈추는 걸로 하지 말고 언더마이너를 붙잡는 걸로 했으면 좀 더 좋았을 듯. 3. 빌런이 너무 드러나 있어서 오히려 특이했달까? 4. 그래도 중후반은 재미있었다. 다만, 전체적인 재미는 전편만 못하다.

앤트맨과 와스프

保證手票|2018년 7월 8일

1. 2D 표를 구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4D로 봤다만, 4D 효과 같은 거 없다. 그냥 2D 보는 게 답이다. 2. 등장인물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마이클 페냐인데 얘가 많이 웃겨줘서 좋았다. 3. 에반젤린 릴리는 메인 히로인이라기에는 아무 매력이 없다. 호빗에서도 왜 저 외모가 엘프인가 아주 강한 의문을 가졌었는데(물론 스미스 요원도 엘프였지만) 이번 역시 마찬가지다. 3-1. 고스트 역의 해나 존 케이먼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예뻤다. 연기력이랄 건 보여줄 기회가 전혀 없었지만 말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뭘로 나왔었는지 기억도 안난다.(검색해 보니 악역 킬러였던 듯) 4. 4D가 개판인 것만 제외하면 영화 자체는 즐거웠다. 난 이렇게 안무거운 게 더 좋다.

쥬라기 공원 : 폴른 킹덤

保證手票|2018년 7월 2일

1. 환경운동가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기들끼리 열심히 하는 걸 뭐라고 할 생각도 없다. 지율 같은 X들처럼 국가 발전에 적극적인 걸림돌이 되고 부당한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1-1. 따라서 그런 운동을 하려면 자기 돈으로 했으면 좋겠다. 세금으로 지원 받을 생각 하지 말고. 1-2. 그런 면에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전편에서 갑자기 포지셔닝을 전환한 클레어는 도저히 긍정적으로 받아줄 수 없다. 그 그룹의 애들 역시 모두 마찬가지. 2. 마지막 장면에서 클레어가 버튼을 누르려다 멈췄을 때, 3부가 나오기 위해서는 당연히 저 버튼이 눌려져야 하니까 애XX가 누르겠구나 싶었는데 예상을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 2-1. 개똥 같은 감상주의로 지상에 헬을 열어놓는 행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