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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2018
염력 예고편이랑 포스터 보면 딱 어떨지 느껴지는데 보고나서 딱 그 느낌.다들 엄청 즐겁게 웃던데, 하하하 하면서.(나는 류승룡의 염력 몸짓에 너무 웃겨서 울면서 봤다 ㅋㅋㅋㅋ)난 몸개그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이제 설 연휴도 다가오고. 온 가족 옹기종기 모여서 보기 딱 좋네. 그러면서 예전에 용산에 있었던 일도 생각하고 그러는거지. 그때도 류승룡이 염력을 이용했었으면 참 좋았겠다, 하면서. 봤을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뭐. 문화의 날이라 오천원에 봐서 내가 많이 너그러운걸까. 그래도 난 재밌었다. 류승룡이 염력 이용해서 탑 쌓아 놓은 거는 지금 생각해도 계속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아직까지 최고 몸개그ㅋㅋ

환상의 빛 幻の光, 1995
누가 자전거 훔치는 장면 이렇게 멋지게 찍으라니?! ㅋ마보로시 초반 장면들 너무 멋져서 계속 돌려봤다. 사실 이 영화는 모든 장면이 멋지지만 유독 이 장면이 계속 생각남. 에스다 마키코 목소리, 얼굴 너무 좋음 (젊은 시절 아사노 타다노부는 말할 것도 없고)

2018 도쿄
요즘 도쿄는 레트로(?)적이다. 어딜 가도 시티팝이 흘러나오고 킷사텐에는 젊은 사람들이 넘쳐난다. 나야 물론 그런거 너무 좋지.ㅎㅎㅎ Stay Girl Stay Pure/1986 OMEGA TRIBE

어톤먼트의 브라이오니
어톤먼트에서 후반부, 기차를 타고 돌아가는 브라이오니의 클로즈업 된 얼굴을 보면서 생각했다. '쓸데없이 남을 걱정하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여기서 포인트는 '쓸데없이'이다. + 어톤먼트에 나온 제임스 맥어보이는 아비정전에서 본 장국영 같았다.

고스트 스토리와 두개의 사랑
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 2018 초반의 루니마라의 힘겨운(?) 파이먹기만 빼면 모든 것이 좋았던 영화 ㅎㅎㅎ 진짜 고스트 스토리였다. 아름답고 외롭고 서글픈 여정 두개의 사랑 L'amant double, 2018 드디어 프랑소와 오종스러운 영화가 나왔네 ㅎㅎ 보면서 감독이 이런 서정적인 영화를 만들다니 내심 놀랐었는뎈ㅋ 역시 감독은 같은 영화를 만들어야 하나보아. 프랑소와 오종의 스릴러 영화 중에서 가장 손에 땀을 쥐고(?) 재밌게 봤다. 물론 중간중간 놀라고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으나 그보다 더 세련된 장면들이 등장해서 좋았다. 특히 클로에가 갑자기 차에서 빠져나와 루이의 환영에 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