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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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낫데어  I'm Not There, 2007

아임낫데어 I'm Not There, 2007

소요소요|2017년 11월 5일

책 읽다가 밥 딜런이 나와서 갑자기 급 관심이 생겨 영화도 보게 되었다. 영하고 시크한 샤롯 갱스부르 나오는데 너무 좋네... 밥 딜런의 한창을 잘 표현한 케이트 블란쳇이 놀라웠다. 이거 뒤에 있는 사람들 너무 디테일...ㅎㅎㅎ 막 촬영한다고 쳐다보고 있는 행인도 나오고 참 ㅎㅎ 샤롯 갱스부르 너무 좋네.. 히스레저와도 잘 어울리고, 이 시퀀스도 좋구 케이트 블란쳇이라니...와.. 도피생활의 규칙 중..

짐 자무시의 패터슨

소요소요|2017년 10월 26일

드뎌 국내 개봉함 12월... 지겹다 지겨워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레이드 러너 2049

소요소요|2017년 10월 17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개봉했다니까 또 보게 되네. 앞으로 계속 이 감독의 영화는 보게 될 것 같다. 압도적인 장면들이나 고품격 SF보는 일이 드물어서ㅎㅎ SF보면 꼭 중간중간 웃게 되는 허무맹랑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 감독의 영화는 그런 허무맹랑함이 덜해서 좋다. 처음에 이 영화가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작인지도 몰랐고 아무 생각없이 줄거리만 읽고 갔는데, 줄거리라도 안읽었으면 정말 큰일 날뻔.. 아무 정보없이 가면 내용 따라 가는 것도 좀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다. (해리슨 포드 나올때 주변에서 피식웃던데, 그 이유를 나는 몰랐고 ㅎ) 그래도 재밌게 봤다. 긴 러닝타임 영화를 못견뎌하는데, 160분이 넘는 영화였는데도 지루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고 음악이나 분위기나 분위기 같아서 신선함은

비트 다케시의 연애소설 '아날로그'

비트 다케시의 연애소설 '아날로그'

소요소요|2017년 10월 9일

마타요시 나오키도 연애소설 낸 판국에 기타노 다케시도 연애소설을 냈다고. 자신의 목표는 나오키상이라고 했다.(했다?) 연애소설을 쓴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순수한 사랑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순간 허허- 하고 웃었다 (그거슨 비웃음) 비트 다케시 요즘 70살인데 열일 하시더라. 전시회도 여시고, 연애소설도 출간하고.그리고 아웃레이지 나온다 ! (어쩌면 이 포스팅의 결론) 이 부국에서 상영한다. 진짜 다방면으로 열일하신다. 결론은 보고싶다. 의 심각한 잔인함은 왠지 싫지 않은데(모두 나쁜 야쿠자라서 그런가)...억울함없이 시원하게 모두 죽어버리는 영화 오랜만에 보고싶다. -------------------------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 2017

우리의 20세기 20th Century Women, 2017

소요소요|2017년 9월 29일

우리의 20세기...드디어...드디어 개봉....마이크 밀스의 광팬으로 그의 차기작을 기다렸기 때문에 개봉 첫 날 보려고 했는데 상영관을 찾을 수가 있어야지....그나마 (이 영화 상영하는 곳 중에서)가장 가까운 영화관에서 하는 시간을 보니까 조조와 심야뿐이더라. 황당해서 원.그래서 킹스맨보다 밀려난 순서. 영화를 봤는데, 비기너스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는 나는( 비기너스를 몇번이나 봤는가) 그의 영화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기에 한껏 멋을 부린 영화임에도 너무 자연스럽고 좋았으며 특히 제이미에게 보여주는 그녀들의 삶, 이야기, 경험 그 외 모든 것들이 너무 좋고 또 이건 모두에게 필요해서, 나에게도 공부가 되는 기분. 남자들은 좋겠다 페미니즘에 대해 알려주는 여자들이 있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