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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토리와 두개의 사랑
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 2018 초반의 루니마라의 힘겨운(?) 파이먹기만 빼면 모든 것이 좋았던 영화 ㅎㅎㅎ 진짜 고스트 스토리였다. 아름답고 외롭고 서글픈 여정 두개의 사랑 L'amant double, 2018 드디어 프랑소와 오종스러운 영화가 나왔네 ㅎㅎ 보면서 감독이 이런 서정적인 영화를 만들다니 내심 놀랐었는뎈ㅋ 역시 감독은 같은 영화를 만들어야 하나보아. 프랑소와 오종의 스릴러 영화 중에서 가장 손에 땀을 쥐고(?) 재밌게 봤다. 물론 중간중간 놀라고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으나 그보다 더 세련된 장면들이 등장해서 좋았다. 특히 클로에가 갑자기 차에서 빠져나와 루이의 환영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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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토리 (A Ghost Story.2017)
2017년에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만든 감성 판타지 영화. 내용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작곡가 C와 그의 연인 M이 교외의 작고 낡은 집에서 살다가 한밤중에 피아노에서 쾅-소리가 들리는 등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자, M은 이사를 원하고 C가 반대해서 다투다가 C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고 M이 혼자 남게 되었는데, C가 영안실에서 일어나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유령이 되어 M과 함께 살던 집으로 돌아와 그녀를 지켜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타이틀 그대로 유령 이야기이고, 주인공은 유령이 된 M으로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눈구멍만 2개 뚫어놓은 모습이 서양 유령의 전형이다. 하지만 유령을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러 요소는 전혀 없고, 장르적으로 판타지 감성 로맨스

고스트 스토리 (2017)
유령 나온다고 해서 공포영화일 것 같지만 아닙니다. 묘하게 음산하게 시작하지만, 로맨스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유령입니다. 죽어도 끝나지 못한 사랑이 주인공을 성불시키지 못하고, 아내 주변을 배회하게 만듭니다. [사랑과 영혼] 같이요. 영화의 속도감이 지나치게 느린 특성을 보면, 이것은 안드레이 타르고브스키가 만든 [사랑과 영혼]일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주제가 변합니다. 사실 중후반에서는 주제가 매우 티가 나게 변하기 때문에, 로맨스는 초반 플롯을 움직이며 주인공의 동기를 해명하는 부분 이상의 일은 하지 않습니다. 특유의 허무주의관을 가지고 나중에는 시간여행까지 하면서 과연 죽음 앞에 삶은 진정으로 허무한 것인지에 관해 설명합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

두 개의 사랑 - 열린 결말? 벌려놓고 수습 못해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리는 클로에(마린 백트 분)는 정신과 의사 폴(제레미 레니에 분)의 상담을 받다 그와 사랑에 빠져 동거하게 됩니다. 어느 날 클로에는 폴을 빼닮은 쌍둥이 형 루이(제레미 레니에 분)의 존재를 우연히 알게 됩니다. 클로에는 루이와 격정적인 관계에 빠집니다. 쌍둥이 형제를 동시에 사랑하다 ‘두 개의 사랑’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소설 ‘Lives of the Twins’를 프랑소와 오종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영화화했습니다. 폴과 루이, 쌍둥이 형제를 상대로 사랑에 빠진 20대 여성 클로에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입니다. 의사가 등장하며 의학을 소재로 해 메디컬 스릴러의 요소도 있습니다. 폴에게 쌍둥이 형 루이가 존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