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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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제국 - 추도사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6년 2월 29일

'친우여 당신이 남긴 말을 따라 영혼의 한 조각을 이 이야기 속에 담았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것이 과연 자네의 영혼인지 아님 내가 원하는 친우의 영혼인지 아님 당신이 원하는 친우의 영혼인지 아님 이야기 속에서 탄생한 새로운 영혼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네 다만, 이야기 속에서 살아 부디 자신의 세계를 찾아가길 바라네.' 이토 케이카쿠의 마지막 유작인 하모니에 이어 그가 단지 '프롤로그'만을 남긴 작품으로 알려진 '죽은 자의 제국'이란 작품은 그의 친구로 알려진 '엔죠 토우'가 완성하여 2012년 출판했다. 죽은 자의 제국의 내용은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실존한 가상 역사로써 그가 만든 부활의 공식이 세계에 알려진 우리가 아는

극장에서 영화 보기 힘들어진다.

나이브스의 플랜트|2016년 2월 28일

죽은 자의 제국 : 현재 우리나라 멀티플랙스 한 회사에서 밖에 상영 안하고 그 시간표도 모든 관에 분포 되어 시간대도 제멋대로다. 주토피아 : 2D 상영은 많은데 정작 3D나 4D는 너무 먼곳에서만 한다. 너무하다.

건담 시리즈 속 MS 전투가 가진 모순점.

나이브스의 플랜트|2016년 2월 28일

우주 세기 건담 시리즈 속에서 자리 잡은 절대적인 존재 미노프스키 입자에 대한 존재성은 어떤 의미에선 건담 시리즈 속 전투에 대한 어떤 모순점을 가지게 된다. 대다수 우주 세기 건담 시리즈의 전투 패턴은 다음과 같다. 전투의 시작 -> 각 전함에서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 -> 미노프스키 입자 감지 후 전투 배치 후 MS 발진 -> 전함과 MS 동시 전투 시작 이런 패턴으로 이어지는 전투 과정에 익숙한 많은 팬들은 한가지를 간과하고 있다. 현대의 전투전이 과거의 전투보다 보다 정확하고 적은 피해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보전의 발전에 의한 것이다. 과거 전투 때 일기당천과 같은 무장이 있다고 해도 결국엔 장기적인 전투 상황에선 한 부대, 한 군단, 한 세력 단위로 움직이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나이브스의 플랜트|2016년 2월 28일

중요 캐릭터가 죽은 건 마음 아프다. 하지만 지금 가장 맘이 아픈 건 갈길을 못잡고 있는 애니 인 듯하다. 어른애다가 군인들이 싸우는 모습이 숫재 대여섯살 먹은 아이들의 장난 같은 전투씬이라 할 말이 없어진다. 이전 레콘기스타에선 너무 전투에만 집중한 나머지 본 드라마가 많이 망가졌는데... 이번엔 드라마에 치중하다 보니 전투씬이 망가져 간다. 역시 스토리를 이끌 만한 중심 캐릭터가 점점 옅어지고 적들이란 방해물의 설계가 점점 없어져간다. 솔직히 말해 주인공의 조직과 대립하는 조직 그리고 동조하는 조직 둘다 어딘가 미적찌근해 진 건 오래전이다. 이제 이 난관은 결국 2기에서 마무리 지을 예정인 거 같다.

주토피아 - 순풍을 탄 영광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6년 2월 22일

그러니까 이 토끼와 여우 이야기는 어디선가 봤던 이야기다. 동물을 극화해서 시대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많이 봤던 이야기다. 결말에 대한 반전이나 그 구성도 참으로 어디선가 많이 봤던 이야기다. 하지만 참 재미있다. 이제와 이런 낡은 구성과 낡은 소재를 가지고 참으로 재미 있게 만드는 것은 어쩌면 디즈니가 아니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선 참으로 대단한 애니메이션이다. 이전 3D가 판치는 애니에서 유독 셀 애니메이션을 고집했고 보수적인 스토리 라인을 고집했던 성격이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셀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줬던 노하우를 3D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고 동시에 보다 보수적인 스토리 라인을 다른 시각으로 보여줌으로써 보다 많은 팬층을 가지게 된 건 이번 애니메이션으로 증명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