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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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콩고물이 너무 많은 인절미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8년 2월 8일

사실 1탄부터 이 시리즈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번 3탄을 봐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좋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평가하기 애매한 영화 시리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상당히 장편에 어울리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라는 시대 배경을 제외하곤 모든 이야기가 현대 시선에 맞춰줘야 하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현대적 소재를 조선 시대란 과거 시간에 맞춰야 하는 아기자기함을 설명함에 있어 기나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TV 장편 드라마에 어울린다. 그렇기에 영화란 단편에 끼워 넣기엔 초반엔 너무 많은 이야기가 들어간다. 거기다 탐정이란 소재는 상당히 많은 정보가 공유 되어야 하고 거기다 개그까지 들어가야 하니 이런 저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복잡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3탄까지 만든 거 보

저스티스 리그 - 뿌리 없이 열매만 얻으려 한 댓가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8년 2월 5일

사실 어떤 기대나 이견없이 본다면 이 영화는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면서 느끼는 것은 마블 시네마틱의 큰 이익만을 따라하려는 제작사의 욕심만이 보였습니다. 내용상 문제 될 것도 액션상 허술한 것도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적어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 각자의 이야기가 다른 시리즈에서 좀 더 완결 되고 나서 만들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마블이 어벤져스란 카드를 꺼내 들기 전에 퍼스트 어벤저와 토르 시리즈란 길고 긴 다리를 건너서 바야흐로 어벤저스에 등장할 모든 캐릭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완성했다라는 점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그걸 생각 안하고 계속해서 큰 이익만 추구하면 이건 결국 동인 작가의 자기 만족으로 밖에 보여

코코 - 픽사는 사람을 울릴 줄 안다.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8년 2월 5일

뭐라고 감상을 써야 하는데 제목에 나온 말 이외엔 어떤 감상도 올리기 힘듭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디즈니가 맥시코를 소재로 애니 만든 것도 진짜 한수이고 왜 제목이 코코였는지도 한수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진짜 눈물이 났습니다. 삶 속에서 죽음이란 언제나 중요하고 가족의 죽음을 바라봐야 하는 건 슬프지만 중요한 일이기에 그들을 기억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스트 버스터즈 2016년작

나이브스의 플랜트|2018년 1월 10일

한동안 이 작품의 감상을 꺼리게 된 건 사실 이 작품이 이야기적 완성도 보다 외적인 부분에 시시비비가 많아서 결국 무슨 감상을 적던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밖에 이야기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서였다. 그러니 이제 좀 한적해 진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할까 한다. 외적인 시시비비를 떠나 생각해 보면 이 작품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 주인공을 맡았다고 해도 재미 없는 건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고스트 버스터즈의 재미 요소라고 한다면 한마디로 과학과 영혼이라는 대립적인 부분에서 나오는 일종의 싸움이다. 그 속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의 전문분야 속에서 비과학적인 영역을 조사하고 탐구하고 동시에 이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지적인 코메디와 액체를 뒤집어 쓰는 난장판이 어울어

쥬만지 : 새로운 세계 - 정글이 정글이 아닌... -

나이브스의 플랜트|2018년 1월 7일

추억으로 이야기 하자면 전작인 쥬만지는 로빈 윌리엄스란 배우가 아니어도 꽤 좋은 스토리 라인을 가진 영화였다. 어긋나 버린 관계를 회복 시키려는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인해 정말 어긋나 버린 과거를 바로 잡고 그 속에 정글이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튀어 나온 미지의 존재들을 물리치며 결국 게임에서 이긴다란 설정은 결국 게임도 인생처럼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해쳐나갈 수 있어야 진정 보답 받는다란 것이다. 개인적으론 전작 쥬만지에서 보여진 정글을 이미지로 한 여러 장애물들은 진짜 정글에서 볼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상상력의 산물이다. 거대한 모기나 거미, 급속도로 자라나는 식물, 동물때의 진격, 폭우 등등 진짜 정글에 그런 것이 있을지 없을 지 조차 생각할 겨를도 없이 좋은 상상력의 산물이었다. 그렇기에 좋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