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 뿌리 없이 열매만 얻으려 한 댓가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18년 2월 5일 |
사실 어떤 기대나 이견없이 본다면 이 영화는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면서 느끼는 것은 마블 시네마틱의 큰 이익만을 따라하려는 제작사의 욕심만이 보였습니다. 내용상 문제 될 것도 액션상 허술한 것도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적어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 각자의 이야기가 다른 시리즈에서 좀 더 완결 되고 나서 만들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마블이 어벤져스란 카드를 꺼내 들기 전에 퍼스트 어벤저와 토르 시리즈란 길고 긴 다리를 건너서 바야흐로 어벤저스에 등장할 모든 캐릭터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완성했다라는 점을 상기했으면 합니다. 그걸 생각 안하고 계속해서 큰 이익만 추구하면 이건 결국 동인 작가의 자기 만족으로 밖에 보여
"테이큰2" 포스터 2장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0일 |
!["테이큰2" 포스터 2장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20/d0014374_4fef09e5f3479.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발동이 걸린 거죠. 솔직히 웬만한 기대작 보다도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방식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포스터 분위기는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던 것 이상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달려갈 지는 지켜 봐야죠.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
By 말코비치 | 2012년 4월 16일 |
![맨몸 액션 스타 A to Z, 새로이 액션의 획을 그을 뉴페이스는 뉴규?](https://img.zoomtrend.com/2012/04/16/e0107178_4f8bbc63c6738.jpg)
어벤저스, 스파이더맨, 베트맨, 슈퍼맨 올해만해도 폭풍 초능력을 갖은 히어로들이 줄줄이 대기중! 이런 퐌타지 액션도 좋지만,.. 가끔 맨몸으로 악당을 헤치워주던 추억의 몸빵 액션 히어로들이 그립다~!기억속에 잊혀져있는 추억의 액션영웅들을 더듬어보자. *_* 20세기 세계를 주름잡던 추억의액션 스타들!! 혹시, '척 노리스'를 아시나요?우주 최강 전 세계의 모든 악당이 벌벌 떠는 맨몸 액션의 절대강자! 20세기를 주름잡았던할리우드 액션배우들은 po근육맨wer들!!이었습죠 (척노리스)그의 발차기 한방이면 나가떨어지던 악당들!우주 최강 인증! (실베스타 스텔론) (아놀드 슈와츠 제네거) 척노리스의 뒤를 이은 차세대 근육맨들~록키의 실베스타 스텔론과 터미네이터의 아놀 슈와츠 제네거!이들은 마치,
어쌔신 크리드 2 (Assassin's Creed 2) 리뷰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3월 22일 |
![어쌔신 크리드 2 (Assassin's Creed 2)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3/22/b0020348_532d7345360d6.jpg)
어쌔신 크리드 1의 엔딩을 보고 연달아 시작한 어쌔신 크리드 2인데, 엔딩을 오늘 보았다. 스팀 로그를 보니 1편을 총 23시간동안 즐긴데 비해 2편은 저의 2배인 40시간동안 했더라. 1편은 깃발 컬렉팅 ㄲㅈ! 하고 2편은 모을 수 있는건 전부 모았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볼륨과 집중도가 늘었다고 볼 수 있으리라. 바로 브라더후드를 켜려다 아무리 그래도 60시간이나 했으니 딴거 하면서 좀 쉴지 고민 하는 중. 처음 실행해보고 '후속작의 정석이란 이런거다!'라고 온 몸으로 외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전작이 장단점이 굉장히 극명한 작품이었던 것과 비교해 본작에서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수정이 있었던 것이 그 이유. 우선 전작의 장점은 파쿠르 액션과 암살 액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