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의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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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posts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경악스럽다. -
재미적인 요소는 전편에서 더욱 발전 되었지만 보고 나면 만가지를 생각나게 만드는 작품이다. 구성적인 부분에선 이전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소재적 구성적 요소를 하나씩 오마주 해 온거 같지만 정작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주제성은 참으로 무겁지만 그 소재는 참으로 옛날 것이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어릴 때 봐온 세대라면 거기서 보여진 이른바 스필버그식 유토피아가 나중에 유스토피아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당황스러워지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과연 우리가 스필버그식 유토피아에 빠져 진짜 바라봐야 할 유스토피아를 외면한 것이 아닌가 하닌 생각도 든다. 큰 스토리로 보면 이건 쥬라기 공원 2탄의 맥락과 비슷하다. 공룡을 잡아 팔려는 상업성과 그것을 막으려는 이들간의 대립은 비슷한데 사실 전편에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대단하다. -
깨어난 포스에서 라스트 제다이까지 기대하고 봤다. 로그원과 한 솔로는 솔직히 반신 반의 하고 봤다. 그런데 본편이어야 하는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 번외편이어야 할 로그 원과 한 솔로가 주객전도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솔직히 너무 한 거 아닌가 싶다. 물론 지난 감상 때도 로그 원은 아예 좋다고 말하지 못했다. 그만큼 기대치가 있었다. 하지만 한 솔로는 라스트 제다이의 폭행(?) 이후 진짜 예고편 보기 전까지 우려만 앞섰다. 그런대도 보게 된 건 두번째 예고편에서 부터였다. 어떻게 갈필을 못 잡을 스핀 오프일 거란 예상과 다르게 한 솔로의 예고편에서 풍기는 것은 서부극의 무법자 이야기였다. 그리고 예고편 대로 본편도 서부극의 무법자 이야기였다. 소재가 하나 다
데드풀2 - 마블의 제 2의 벽 -
전작에선 마블의 X맨을 많이 공략했다면 이번엔 무려 DC쪽을 많이 공략한 속편이었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살짝 긴장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역시 작가들이 개으른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동시에 구성에서 보이지는 주인공과 고정 악당과의 싸움이 아닌 그저 힘을 가진 일반인들의 대립이라는 점에서 X맨이 추구해야할 부분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이건 과거 '루퍼'에서 보여준 시간에 대한 소재나 악당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비슷하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메세지는 분명하다. 분명 가족 영화이고 그걸 알고 있지만 정작 내용 속에서 보여지는 볼 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족 영화와는 참으로 다르다. 전작이 사랑 영화이지만 정작 내용상으로 다른 것처럼 보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