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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고스트 버스터즈 2016년작
한동안 이 작품의 감상을 꺼리게 된 건 사실 이 작품이 이야기적 완성도 보다 외적인 부분에 시시비비가 많아서 결국 무슨 감상을 적던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밖에 이야기 되지 않을 거라 생각되서였다. 그러니 이제 좀 한적해 진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할까 한다. 외적인 시시비비를 떠나 생각해 보면 이 작품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 주인공을 맡았다고 해도 재미 없는 건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고스트 버스터즈의 재미 요소라고 한다면 한마디로 과학과 영혼이라는 대립적인 부분에서 나오는 일종의 싸움이다. 그 속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의 전문분야 속에서 비과학적인 영역을 조사하고 탐구하고 동시에 이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지적인 코메디와 액체를 뒤집어 쓰는 난장판이 어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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