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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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이 영화화 희망하는 이유

게이머들이 영화화 희망하는 이유

[메탈기어솔리드]나 [위쳐]같은 경우, 그냥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그 방대한 서사를 영화나 드라마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말이 되지 않는다. 담는다고 쳐도 이미 게임에서 훌륭히 스토리텔링을 해냈기 때문에, 게임을 영화화한 것들은 그냥 게임의 것을 하위호환시켰다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게임은 대체로 플탐이 많아야 하니까 스토리도 그에 걸맞게 긴 흥미를 끌기 위해 많은 이야기들을 집어넣고 연결을 시켜야 한다. 그 때문에 스토리가 선천적으로 방대해질 수 밖에 없다. 영화는 2시간 안팎으로 끝내기 위해 적당히 첨삭할 만한 모티브와 액션아이디어를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지만, 게임은 많을 것을 담고 생성할 수 있을 만한 세계관부터 쓴다. 그러니까 게임화는 그걸 압축시키란 말이 되는 것이고, 이

데블스 에드버킷 명대사

"허영심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지" 자신이 변호하는 피의자가 범죄자임을 안 변호사는 변호를 포기하고 법정을 나갔다. 기자는 법정울 떠나려는 변호사의 뒤에서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고, 당신과의 인터뷰를 기사로 쓰면 스타가 될 거라고 변호사에게 말한다. 변호가는 마지못해 승낙한다. 하지만 기자는 악마였고, 변호사가 새로운 시련에 들 것임을 암시하며 이 한마디를 남긴다. "허영심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지." 사람들은 얼마나 유혹에 잘 넘어가는 존재일까. 그렇다고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그런 것이, 나도 유혹에 넘어가니까. 그럼 이상하다는 걸 알지만 결국 넘어간다. 생각에 인터넷을 하면서, 특히 이글루스하면서 그게 더 심해졌던 것 같다. 나는 서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럴듯한 연설로 남이나

패딩턴2

패딩턴2

- 애들영화라고 복선을 하나도 쓸모없이 여기지 않는 자세. - 모든 캐릭터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함. - 패딩턴을 인간성으로 치환하면, 유치하고 가벼운 애들영화라고 보기 힘들어지는 철학적 깊이. - 영국이라면 떠올릴 요소 (보물찾기{툼레이더}, 추리{셜록홈즈}) 들의 가벼운 사용으로 상당히 대중적이지만, 그렇다고 얉진 않은 영화가 바로 [패딩턴2]입니다. 각 배우들의 연기력도 괜찮은데, 휴 그랜트가 저렇게 망가져서 나올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조명이지만, [쉐이프 오브 워터] 이후라서 그런지 샐리 호킨스 분의 연기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연기하는 걸 보고 [메리 포핀스] 리메이크는 에밀리 블런트가 아니라 저 분이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 아

독전

독전

다행이도, [리얼]같은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원작인 [마약전쟁]과는 또 뭔가가 다릅니다. [마약전쟁]은 살기 위한 자와 잡기 위한 자의 싸움을 집단체계로 묶어 표현하여 마치 백혈구와 바이러스의 싸움같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 반면, [독전]은 보다 개인적입니다. [마약전쟁]이 개인의 감정 표현을 절제시키고 암시만 해둔 반면, [독전]은 개인에게 깊게 파고 들어가요.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그리는 데 몰두합니다. 또한, 그렇기에 심리묘사에 시간과 공을 많이 들입니다. 그래서 액션보다는 스릴러적 요소가 강합니다. [마약전쟁]과는 비슷한 전개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셈입니다. [마약전쟁]이 단도직입적인 영화라면 [독전]은 장식적입니다. 하지만 영화적인 마력은 [독전]이

한글 폰트 모음 사이트

한글 폰트 모음 사이트

[사이트 링크] 우연히 발견하게 된 사이트인데 괜찮은 한글 폰트들이 다 모여있길래 올려봤습니다. 광고가 없고 깔끔한 걸 보니 캠페인이나 개인사상 관련으로 인해 등록된 사이트인 듯 합니다. 일단은 안전해 보여요. 직접 테스트하며 써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냥 다운로드 하시지 말고, C로고를 클릭해서 원작자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원작자가 기재한 라이선스를 확인한 후에 다운로드하세요. 이런 거 진작에 확인 안하면 나중에 상업적으로 이용할 때 골아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