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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XBOX가 말하는 사일런트힐즈

코지마 히데오와 길예르모 델 토로의 콜라보가 눈길을 끌었던 사일런트힐즈에 관해 outsideXBOX라는 인터넷 방송팀은 이런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단순히 추측이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여서 여기까지 끌고왔어요. 물론, 눈치가 빠른 팬이라면 어느정도는 예상하셨을 내용입니다. 게다가 outdata자료기도 하구요 -ㅁ-;; 1. 사일런트힐즈는 다중우주론을 사용할 것이다.사일런트힐의 세계관은 매우 추상적입니다. 게다가 각 시리즈마다 사일런트힐은 의미나 이유, 은유하는 점이 달랐죠. 즉, 매 시리즈마다 스토리에 활용하는 방식이지 시리즈 전반을 이어주는 굵직한 줄거리라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목이 사일런트힐의 넘버링이 아닌, Silent Hills라는 복수형을 달고 나왔습니다. 이 제목에서

미스터 터너(2014)

미스터 터너(2014)

미스터 터너는 매우 클래식스러운 영화입니다. 고로, 졸음이 쏟아지는 영화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영화를 볼 때 졸음이 쏟아진다는 표현은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가 텅 비었고 같은 멜로디만 단조롭게 이어지는 방식이라면 졸음이 쏟아지는 영화라는 말이 혹평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졸음이 쏟아지는 영화'라는 표현은 다른 의미로 긍정적인 평이 됩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는 그 전경이 편안하거나 매우 일상적이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후자인 편입니다. 과거 19세기 영국과 그 일상을 아주 꽉차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차분하고 꽉찬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졸음보다 밀크티맛을 음미하듯이 볼 수 있을 겁니다. 즉, 미스터 터너는 아주 바람직한 클래식 지향의 영화입니다. 미스터 터너는 조지프 말로드

게임물 등급 관리 요원으로 승극

게임물 등급 관리 요원으로 승극

자! 이제부터 게임등급 매겨야 하는 모든 게임회사는 내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와! 발 잘 햝으면 12세로 퉁쳐줄게 농담이고, (설마 저걸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윗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해보진 않겠지;;) 뭐, 아무튼 좋은 경험이 될 듯. 단순 봉사활동이지만 (생각에 내 인생에서 가장 이상한 봉사활동이 되겠지만.) 그래도 왠지 등급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그리고 어떻게 규정을 회피할지(...)에 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궁금해서 자원했기도 했고. ....니알라토텝을영접하지만 않으면 좋겠다.

오퍼레이션 고스트

동영상 내꺼아님. 저렇게 잘하지 않아서(...) 세가에서 나온 고스트 스쿼드의 후속. 고스트 스쿼드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고스트 스쿼드를 안해보고 콜오브듀티를 먼저 해봐서 맨처음 기차스테이지는 묘하게 비행기 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것도 무쟈게 재밌더랬지... 만 난 개인적으로 고스트 스쿼드의 매력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총의 안착감(?)덕에 총이 진정한 친구(??)와 같이 느껴지며, 오락실게임 답게 스피디하지만 집중적인 전개. 타격감. 아무튼 나름 재밌는 게임이다. 이걸 플레이할때가... 4년전 지스타에서였는데, 거기서 등재된 게임중에 이게 가장 재밌었다는 뭔가 상당히 안타까운 기억(...) 별로 건슈팅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날 정말 할 거 없어서 해봤다가 한동안 앓을 정도.

꾸베씨의 행복여행

사이몬페그 분 때문에 본 영화. 팬심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난 이분 연기력이 좋았다. 비록 자연스러워야 할 대목에서 약간의 에너지가 넘쳐버리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영화가 그래야 하는 대목이라 그런 것에다 본인 연기 특징이니 크게 상관은 없다고 본다. (흔한 팬의 쉴드) 여기서 사이몬페그 분의 얼굴 주름이 자글자글한 거 보고. 이젠 연륜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처음에 정신과의사라는 컨셉이 이상하다고 느껴졌는데 정말 꼭 맞은 옷을 입은 느낌이 들어서 기묘했다. 하지만 여행을 시작한 이후에 행동과 표정에서 느껴지는 어린스러움이 겹쳐져 정말 알수없는 호감이 치고올라왔다. 연륜이 있으나 격식은 차리지 않는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결말의 모습이 참되게 다가오게 만들었다. 이건 정말 최적의 캐스팅이다. 결론은 월드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