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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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라인 마이애미4
시놉시스1991년, 마이애미는 피폭된다. 그 충격으로 인해 세상엔 여전히 현실과 가상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거나, 우울감 상태에 접어들어 인터넷만 하는 니트족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마이애미가 멸망하고 두 나라가 전쟁에 접어들뻔한 이유가 상위층의 어떤 계획이라 멋대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1999년 이들은 가상세계를 접하고 중독에 빠져든다. 그리고 현실이 어쩌구... 가상이 어쩌고... Y2K가 어쩌고... (핫라인마이애미3의 시놉시스) 2000년 뉴욕 시가 피폭된 이후. 2008년, 디트로이트. 부잣집을 터는 보이스피싱과 스팸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특히 보이스피싱과 신상정보유출에 대한 피해가 상당하자, 경찰들도 어느정도는 포기할 정도였다. 불법 해킹과 사이버세계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

나를 찾아줘
한줄평 : 역시 데이빗핀쳐 작품은 내 취향. 나를 찾아줘를 보았을때 느낀 것은, 이블데드 같다는 것. 이블데드가 공포와 코믹을 오갔던 것처럼, 나를 찾아줘는 스릴러와 코미디를 오간다. 진지함과 코믹함, 실소와 냉소, 공포와 드라마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극의 특성상, 한 현실의 부분을 과장시켜야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데이빗 핀쳐의 작품은 그 경계를 잘 찾는다. 지나치게 과장스럽지도, 지나치게 밍밍하지 않게 잘 조율한다. 그 노하우와 테크닉이 겹쳐져 이 영화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이 영화는 소시오패스를 과장시키지 않는다. 게다가 허세도 기교도, 의미를 강조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관객이 그 상황을 즐길 수 있게 씬과 씬을 설계한다. 그래서 부담감보다 재미를 느끼기 쉽다. 도수는 세지만
브로크백 마운틴 (약스포일러)
브로크백 마운틴을 어설프게 보면서 느낀건데, 게이영화를 넘어서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나 즐거운 시간은 오래가지 않고 결국 언젠가는 깨어진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 거머쥘 수 있었다. 그럴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나 옹졸함, 두려움이 계속 현재의 자신을 못 가게 붙잡는다. 그리고 갈등하게 하다가, 다시 만날 기회마저도 놓쳐버린다. 그리고 영원히 후회한다. 나는 사실 게으르고 옹졸하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성격과 밖으로 나서지 못해 쌓이지 못한 경험이 내가 어디를 가려할때 나의 심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기회는 영영 찾지 못해 사라지고 나는 흐지부지된 정신적 허망감 속에서 울그락불그락, 제로섬게임만 계속 하게된다. 누군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 단순 용서만 하면

공감은 가는데, 여기서 하소연하시면 안됩니다
제곧내(...) 글 읽으면서 정말 하고 싶었던 말. 인터뷰하는 사람은 지금 저렇게 선언한것이 진짜 자기 깎아먹는 것 뿐아니라 현직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능력치를 다 깎아먹는 거라고 생각안해봤을까. 뭐, 단순히 말한마디 한거지만 그래도 저긴 나름 유명한 웹진이고 글 하나 잘못써도 게이머들이 두눈 시퍼렇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사이트라고. 하소연을 하고 싶은 건 인정하지만, 그 말 그냥 동종업계 사람 아무나 붙잡고 하든지 하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요(...) 1.문제긴 문제다.왜냐하면 대학에서 게임수학하면서 저 공식 가르치니까. 아무튼... (더이상 발설하면 넥X이 날 죽일.....읍읍!!) 뭔 이야기를 하려는 지는 아는데, 지금 설명 잘못하고 있다. 정말 심각하게 지금 설명 잘못하고
콜리지 유머 : 트루퍼스
정말 헤어나오기 힘든 포스를 가진 인터넷 비디오 시리즈. 내가 본 것중 가장 내 취향에 맞는 내용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모티브가 스타워즈에서 따온거라 전반적인 아트워크는 비슷하다. 하지만 스타워즈랑은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주 내용은 우리나라의 웹툰인 '악당의 사연'과 비슷하다. 주인공들이 악당이고, 그들의 소소한(?) 삶이 드러난다는 내용이다. 악당중 하나가 공주에게 반하는 전개도 비슷. 하지만 천조국에서 나온 비디오 답게, 죽음이 왔다갔다하는 하드코어한 내용이란 점이 다르다. 그리고 나름 미장센과 특수효과에 신경을 쓴 부분도 있어서 완성도가 넘친다. 주요 주인공은 드레드로드 밑에서 일하는 두명의 트루퍼다. 한명은 래리, 한명은 모르겠는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