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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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vs SK, 이용찬이 방어율 4위???

5월 23일 vs SK, 이용찬이 방어율 4위???

울동네 최씨네|2012년 5월 24일

꽤 많은 안타를 치고도 점수를 못 내서 팽팽한 경기(?)를 해오다가 엄정욱을 공략하면서 스코어를 벌렸다. 김동주, 최준석을 비롯해서 지난주까지 지독하게 못 치던 두산 타선들이 안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는데, 어제 오늘 이들이 친 안타는 역설적으로 타격감이 안 좋기 때문에 친 안타들이다. 최대한 공을 거르고 커트해 가면서 짧게 맞추는데 노력하면서 타격감을 올리고자 하는 시도들의 결과물이지, 감이 좋아진 건 아니다. 다들 제 스윙이 아니라 맞추는데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예외 두 명 이종욱과 오재원. 이종욱은 수비 시프트 돌파를 위해 컨택만 하기보다는 최대한 풀 스윙을 하면서 타구를 잘 만들려고 하는데, 잘 맞은 공들도 수비 앞으로 가는 것이 점점 꼬이는 느낌. 오재원은.... 2군 다녀오면서 스윙이

에라이...

울동네 최씨네|2012년 5월 23일

어째 필승조라 나온게 김창훈이냐... 불꽃 볼넷 이후 바로 교체. 6회 홍상삼의 볼 세개를 넣기 전까지는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않겠다는 결의에 찬 피칭도 기가 찼는데...

기아의 "배려의 손화장" CF

울동네 최씨네|2012년 5월 23일

포수는 김상훈?? 윤범석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뭐 다 됐고, 헛 스윙하는 뚱땡이가 연기자가 아니라 이두환이라면 정말 답이 없는 거다.

근데 오늘 잠실 오심에 대해서 한 마디 하자면...

울동네 최씨네|2012년 5월 21일

일단은 발단은 서동욱의 토스가 높아서 오지환이 점프를 한 것에서 시작하긴 했는데, 오재원은 당연히 병살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송구를 방해하는데 초점을 두었음. 오지환의 점프 이후 뒤늦게 발을 베이스 쪽으로 뻗었음. 심판도 사람인데 뭐 타이밍 상 애매하게 보였을 수도 있고 그래 뭐 잠깐 생각도 못했던 상황에 당황했을 수도 있어. 근데 오재원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밟은 게 베이스가 아니라 오지환의 발 위였음. 이건 빼도박도 하기 힘듬.

안 되는 팀이 지는 방법

울동네 최씨네|2012년 5월 20일

답답한 경기가 이어지며 진다 -> 공격도 수비도 잘 안 풀리니 투수는 무조건 실점을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고 던진다. -> 몸에 힘이 들어가 제구와 구위가 죽어버린다 -> 어찌저찌 버티다가 예상외의 상황이 일어나 위기가 갑자기 닥친다거나 주심의 애매한 볼 판정에 불만이 생길 경우 정신적으로 흔들린다. -> 빅 이닝을 내준다. -> 점수차가 나자 급해져서 빨리 점수를 많이 내려고 너도나도 풀스윙 -> 안 그래도 타격감이 안 좋은데 공 마저도 안보고 휘두르면서 찬스 무산 혹은 폭풍 삼자범퇴. -> 무력한 타선을 본 투수들이 타선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점수를 한 점 내주면서 막을 상황서 실점을 안 하려고 하다가 대량 실점. -> 타선의 집중력 하강 -> 경기 포기. 의 무한 루프.